<자료1> 대정부 교섭 촉구 결의대회 순서






주5일근무제 실시! 구조조정 중단과 IMF피해 원상회복!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차별철폐!


대정부 교섭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




- 때와 곳 : 4월28일(금) 12:20 ∼15:00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


- 참여인원 : 파업중인 대우자동차 노조원과 민주노총 수도권 상근간부 등 500여명




<대회취지>




1. 민주노총은 △ 주5일 근무제 실시 △ 구조조정 중단과 IMF 피해 원상회복 △ 조세개혁,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정규직화 등 3대 요구를 놓고 정부당국에 직접 교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주5일근무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대통령 직속으로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노사정특별위원회를 두어 모든 문제를 논의할 용의가 있음을 여러차례 밝혀왔습니다.




2. 그 동안 민주노총은 국무총리실에 정식으로 교섭을 요청하는 한편 노동부, 복지부, 재경부 등 관련 부처별 면담을 동시에 추진해왔습니다. 그 결과 노동부·복지부장관과 면담이 예정되어 있긴 하지만 국무총리를 대표로 한 정부당국의 책임있는 교섭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3. 이에 민주노총은 3대 요구 실현을 위한 대정부 교섭 촉구 결의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순서>




1) 개회사(12:20∼ )


2) 노동의례


3) 교섭대표단 소개와 교섭촉구 연설(단병호 위원장)


- 민주노총 대정부 교섭단(11인)


/ 총연맹 : 단병호 위원장, 이수호 사무총장, 부위원장 2인


/ 산별연맹 위원장 : 이용식(건설산업연맹), 김연환(공공연맹), 문성현(금속산업연맹), 차수련 (보건의료노조), 김영탁(사무금융노련), 이부영(전교조), 민주화확연맹 1인


4) 연설 : 자동차 해외매각 저지, 노조탄압 분쇄 (이홍우 금속산업연맹 수석부위원장)


5) 국무총리실에 교섭요청서 전달식 (진입 시도와 청사 에워싸기)


6) 세종문화회관 이동 - 투쟁중인 세종문화회관노조 위원장 인사말


7) 마무리(∼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