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시국회의 | 취재요청 | 날짜 : 2019년 5월 15일(수) 문의 : 민주노총 이홍준 대협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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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처벌법 제정! 망언 의원 퇴출! 진상규명! 5.18시국회의 집중 서명운동 돌입 2019년 5월 16일(목) 11:00, 서울 광화문 세월호광장 | ||
안녕하십니까, 공정보도와 정론직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2. 5.18시국회의는 지난 5월 14일(화)에 대표자회의에서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 ▲자유한국당 망언 의원 퇴출 ▲5.18 진상규명을 위한 범국민대회 대규모 집결, 온/오프라인 집중 서명운동 돌입, 5.25 수도권 대회(가안)를 결의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3. 5.18 당시 미군 정보관 김용장 씨, 前 보안사 근무자 허장환 씨의 증언 이후에 정치권에서는 5.18진상조사위를 출범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망언 의원조차 제대로 징계하지 않고서 5.18 기념식에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하지 않아 광주 시민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4. 얼마 전 국회를 폭력으로 얼룩지게 만든 자유한국당을 해산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80만 명을 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역사왜곡을 일삼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정당은 더 이상 민의를 대변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정치권의 요구와 같이 5.18진상조사위를 시급히 출범해 당시 광주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에 대해 철저히 진상규명하고, 책임자 처벌과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통해 두 번 다시 5.18과 같은 역사적 비극이 벌어지지 않도록, 수십 년이 지나고도 희생자 영령과 살아남은 자들이 모욕당하지 않도록 온 사회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5. 이에 5.18시국회의는 내일 서울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 ▲자유한국당 망언 의원 퇴출 ▲5.18 진상규명을 위한 집중 서명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6.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