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선방침(요약)




1. 당면 정치방침




1) 민주노동당 창당 적극 참여와 지역별 정치학교 등 정치역량 강화


2) 4월총선 투쟁


- 열린 정치공간을 활용해 3대요구 정치쟁점화, 반개혁 후보 낙선투쟁, 노동자 진보세력 정치세력화




2. 민주노동당 당원모집 방안




- 현재 1만명 수준인 당원을 창당 때까지 2만명 수준으로 확대




3. 총선방침과 지원방안




1) 총선방침


- 노동자 밀집지역등 핵심 전략지구에 민주노총 중앙위 동의를 얻어 민주노동당 후보로 추천


- 후보의 기준 : 지역구별 200명 이상의 당원이 확보된 지역의 출마 가능한자로 해당조직(단위노조,연맹,지역본부) 중앙위 이상의 승인을 받은 조합원 / 비례대표제 후보는 법 개정 후 논의


- 추천후보에 대해 선거운동의 인력과 재정 지원 등 조직적 뒷받침


- 반개혁 후보 낙선운동




2) 지원방안


- 최소 5억의 정치자금 모금 → 민주노동당 지원 + 민주노총 추천 후보 지원활동


- 선거운동 지원 : 해당 지역본부 책임 아래 지원


- 낙선운동 : 1300개 단위노조, 37개 지역본부 시협의회 조직을 활용하여 2000년 총선시민연대등 시 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낙선자 명단 공동선정, 낙선운동 전국화, 선거법 87조 폐지·탄압 공동대응




3) 지원사업


- 조합원 교육, 지역강연회, 지원유세, 비디오 상영, 중앙·연맹·단위노조 기관지 통한 홍보, 특보배 포, 당원모집과 자원봉사자 조직





4. 민주노총 전직 주요간부의 정치행동에 대한 입장과 결의




- 입장 : 전직간부의 여권 신당 참여는 재벌과 부유층을 대변하는 보수정치권을 강화하는 '구색 갖추기'에 이용돼 '진보정당 건설을 중심으로 노동자정치세력화를 이룩한다'는 민주노총 방침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 결의 : 전직간부의 신당참여는 민주노총 방침과 무관하며 민주노총은 민주노동당 창당과 강화에 모든 노 력을 기울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