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악 저지! 전태일 3 법 쟁취!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
○ 일시 :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11시
○ 장소 :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1. 취지
- 코로나 19의 피해가 온전히 노동자, 민중에게 전가되며 해고와 구조조정으로 길거리에 내몰리는 노동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 이 어려운 시기에 개악의 요소가 다분한 정부의 노동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었습니다.
- 또한 자본과 국민의힘은 한술 더 떠 탐욕의 본색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고 청와대 일자리 수석의 관련한 내용의 검토 가능 발언도 있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미 노동개악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시 이를 저지하기 위한 총파업, 총력투쟁을 결의하고 확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10월 15일 제 18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재확인한 총파업, 총력투쟁의 돌입시기와 이를 현실화 하고 노동개악을 저지 하기 위한 입장과 계획을 발표합니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합니다.
2. 기자회견 진행 순서
- 진행 : 한상진 민주노총 대변인
- 취지발언 : 김재하 민주노총 비대위원장
- 산별대표자 결의발언 1
- 산별대표자 결의발언 2
- 산별대표자 결의발언 3
- 총파업, 총력투쟁 계획 발표 : 양동규 민주노총 비대위 집행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 & 응답
[참고] 20일 (화) 18시 민주노총 기자간담회를 통해 노동법 개악과 전태일 3 법 입법을 둘러싼 국회 및 정치권 동향과 이에 대한 대응, 민주노총 직선 3기 선거와 관련한 공유와 협조요청을 드리고자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