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오늘 12:00 단병호 위원장 - 노동부장관 회동


반포 팔레스호텔 … 부산 부두사태 해결 위해 노동부장관 적극 나서달라 촉구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오늘 12시 반포 팔레스호텔에서 최선정 노동부장관과 만나 장기화되고 있는 부산 신선대·우암지부 사태 해결을 위해 노동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노동부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 단병호 위원장은 전국운송하역노조 신선대·우암지부 설립이 현행법상 복수노조 금지 조항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이 났는데도 노동부가 잘못된 행정해석을 바꾸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고 부두를 점거하는 항운 노조원들의 불법행동에 대해서도 방관하는 등 손 발을 놓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