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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새소식> 구로서, 남부서 연행자 석방

작성일 1999.12.08 작성자 정보통신 조회수 8692
12월7일 여의도 농성장 침탈 과정에서 연행됐던 동지들 가운데




남부서에 감금됐던 박점규 민주노총 정보통신담당 차장 등 6명과




구로서에 있던 차남호 민주노총 편집국장 등 7명이




12월8일 오후4시 현재 석방됐습니다.




한편 영등포서에 있는 김정근 민주노총 쟁의국장 등 4명은




12월8일 밤늦게 석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침탈과정에서 경찰들로부터 집단구타를 당한 김정근 국장은




등과, 목을 심하게 부상당해 현재 거동이 매우 불편하며




오는 월요일에 정밀진단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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