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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이석행 위원장 한미FTA 저지 방미활동 보고

작성일 2008.02.15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1861
[기자회견]이석행 위원장 한미FTA 저지 방미활동 보고

1. 일시 : 2008년 2월 18일(월) 오전 11시

2. 장소 : 민주노총 2층 기자실

3. 취지

- 미 의회의 한미FTA 비준이 어려운 상황이고 민주노총은 물론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비준안을 2월 국회에 상정하고 일방적인 처리를 예고한 바 있으며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 민주노총은 한미FTA 협상 개시가 공식 선언된 지난 2006년 2월 이후, 한미FTA 협상 저지를 위해 미국 노동계와 긴밀한 공동투쟁을 전개해왔으며, 워싱턴 DC, 시애틀, 몬태나 등 주요 협상지에서의 공동투쟁, 공동성명서, 미 의회 대응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번 방미는 그 동안의 성과를 계승․발전시키고, 향후 전개될 한미 의회 비준을 둘러싼 국면에서도 활발한 공동투쟁을 조직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이에 따라 이석행 위원장은 미국 워싱턴 현지에서 샌더 레빈(Sander Levin) 미 하원 세입세출위원회 무역소위 위원장, 존 스위니(John Sweeny) 미국노총산별회의(AFL-CIO) 위원장, 안나 버거(Anna Burger) 승리혁신연맹(CTW) 위원장 등 미국 내 유력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비준거부 입장을 전달하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일정한 성과를 획득 하였습니다.

- 5일 간의 방미일정을 마치고 15일 귀국한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방미활동의 자세한 과정과 성과들을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8. 2. 1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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