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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용역도급노동자 고용승계 보장과 원청 사용자성 인정촉구를 위한 결의대회

작성일 2007.12.10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2077
[보도]용역도급노동자 고용승계 보장과 원청 사용자성 인정촉구를 위한 결의대회

1.일시: 2007. 12. 11.(화) 오후 4시

2.장소: 여의도 산업은행 앞

3.주최: 용역도급대책회의

4.후원: 민주노총

5.취지

- 매년 12월 말로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은 물론 사설기관에서는 청소 등 외주화, 용역화 된 부분에 대해서 용역도급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업체 입찰공고를 내고 신규 용역업체를 선발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그동안 각 기관에서 짧게는 1년 이상 길게는 20년 넘게 일해 온 노동자들은 업체가 바뀜으로 인해 고용 승계가 되지 않으면 바로 해고가 되기 때문에 고용불안과 기존 노동조건의 하락에 대한 불안에 휩싸이게 됩니다.

- 가장 낮은 곳의 간접고용 용역도급노동자들은 연말이 되면 그야말로 대량의 고용불안이 야기되고 생존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12월 말에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고용불안이 야기되는 간접고용 용역도급 노동자들이 고용승계를 보장받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여 원청 사용자성 인정을 법제화하기 위해 국회 인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6. 대회순서
대회사 : 일반노협
격려사 :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
투쟁사 : 여성연맹(코스콤 등 사례 취합해서 한번에)
율동공연 : 코스콤 율동패, 여성연맹 노가바
결의문 낭독
행진 : 한나라당사 앞까지
마무리 : 이주노조, 서비스연맹 등 연대발언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07.12.1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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