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2019년 5월 20일(월) | 곽이경 미조직전략조직국장 010-8997-9084 김은기 정책국장 010-3362-7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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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올랐는데 내 임금은 제자리? 최저임금 개악 피해사례 고발 기자회견
1. 취지 - 민주노총은 5월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통 받는 저임금 노동자 목소리를 전달하려 합니다. - 민주노총이 지난 5년간 주장했던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요구는 저임금노동자들이 보다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상식적인 외침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과 보수 언론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국가 경제가 위독하다는 엄살을 피우고 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동결이나 업종별ㆍ지역별 차등화, 주휴수당 폐지 주장까지 서슴없이 내뱉고 있습니다. - 이에, 최저임금은 인상됐지만 별반 달라진 게 없는 저임금 노동자 삶에 대해 현장 당사자들이 최저임금 개악 피해사례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고통 받고 있는 저임금 노동자 목소리를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개요 △일시 : 2019년 5월 21일(화) 오후 1시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순서 (사회: 민주노총 김형석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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