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자회견] 이랜드 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 해결을 위한 여성․시민사회단체
1. 일시 : 2007년 7월 10일(화) 오전 10시

2. 장소 : 서울 홈에버 월드컵몰점(상암 경기장) 로비

3. 참가단체 : 한국여성단체연합, 참여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KYC(한국청년연합회), 함께하는시민행동,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초록정치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기업책임시민센타, 경남여성단체연합, 경남여성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전여민회, 부산여성단체연합, 성폭력상담소, 수원여성회, 울산여성회, 전북여성단체연합, 충북여성민우회, 포항여성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한국여성의전화연합, 함께하는주부모임

4. 취지

- 이번 이랜드 대량 계약해지 문제는 비정규직법 시행에 따른 차별시정을 피하려고 회사 쪽이 비정규직과의 근로계약을 해지하거나 해당 업무를 외주화로 돌리는 등 기업의 비정규직 악용실태가 압축적으로 드러난 대표적 사례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바로잡지 못한다면 향후 비정규직 해고 및 외주화가 남용되어 비정규직 차별이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 이에 27개 여성․시민사회단체들은 이랜드 비정규직 대량 해고사태의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려 합니다.

5. 기자회견 순서(사회 : 김기선미 한국여성단체연합 정책국장)
- 연대사
- 상황보고
- 규탄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7.7.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