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1천선봉대 해단식과 추석총력투쟁 결의대회 / 지자체 및 유통부문 비정규직노동자 공동투쟁 선포대회

1. 일시
- 지자체 및 유통부문 비정규직노동자 공동투쟁 선포대회 : 2007년 8월 31일(금) 13:00
- 1천선봉대 해단식 및 추석총력투쟁 결의대회 : 2007년 8월 31일(금) 14:30

2. 장소 :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3. 주최 ․ 주관
- 지자체․유통부문 비정규직노동자 공동투쟁 선포대회 : 이랜드-뉴코아노조, 민주연합노조
- 1천선봉대 해단식과 추석총력투쟁 결의대회 : 민주노총

4. 규모 : 수도권조직 총력집중 - 3,000여 명

5. 취지

- 16일부터 지속적으로 이랜드매장 봉쇄투쟁을 진행함으로써 교섭을 해태하는 등 불성실한 자세로 일관해 온 이랜드자본에 대한 압박의 고삐를 늦추지 않기 위해 투쟁흐름을 유지해 온 1천인 선봉대의 해단식이 진행됩니다. 이로써 민주노총은 선봉대의 성과를 이어 이랜드의 추석대목을 앞두고 9월 총력투쟁에 힘차게 돌입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 이 결의대회는 수도권 조직을 중심으로 약 3,000여 명의 대오가 집결할 것이며 1,000인 선봉대의 성과를 이어 투쟁을 지속한다는 의미로서 집회 직후엔 뉴코아 강남점과 홈에버 월드컵점에 대한 강력한 매장봉쇄투쟁(16시~21시)에 들어갑니다. 이 투쟁에는 현재 외주화 등 유사한 비정규직 문제로 파업을 선언한 민주연합노조 조합원 1,000여명이 연대할 예정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7.8.3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