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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자료1>자동차산업해외매각저지 범국민대책위 사업계획

작성일 2000.03.27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2810
자료1. 자동차산업해외매각저지 범국민대책위 사업계획




1. 성격


- 당면한 자동차산업 해외매각을 저지하고 노동자의 생존권과 경제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는 범국민적 공동대책위원회


- 자동차4사 공대위의 공동투쟁을 엄호하고 전국민적 여론을 형성하는 범대위




2. 구성


1) 참가단체 : 위의 취지에 찬동하는 농민, 빈민 등 민중운동 및 시민사회단체와 각 지역별 자동차해외매각저지대책위원회(기자회견문 맨끝 범대위 명단 참조) - 총 30여개 단체


2) 체계


(1) 지도위원 : 명망성있고 신망있는 개별인사 다수로 구성


(2) 공동대표 : 단병호 민주노총위원장, 정광훈 전농의장 , 양연수 전빈련 의장, 노수희 전국연합 의장, 손호철 민교협 대표 등과 인천, 울산 지역대책위 대표


(3) 집행위원회 :


집행위원장 : 배종배 민주노총 부위원장


상황실장 : 이홍우 금속산업연맹 수석부위원장


집행위 : 집행위원장, 상황실장, 민주노총 중앙과 금속대책위 중심으로 구성


필요시 정책, 조직 등으로 업무 분담 및 회의


(4) 자문위원회 : 조돈문 교수, 김상조 교수 등 학계




공동대표


|


집행위원장 ----------- 자문위원회


|


상황실장


|


집행위원회


]


3. 사업내용


1) 기자회견 : 출범시, 사안 발생시 기자회견


2) 서명운동 : 각 지역별 해외매각 저지 서명운동 전개


3) 낙선운동 전개 : 자동차산업 해외매각을 인정하는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 전개


4) 대정부 교섭 및 면담 : 관련 당국에 항의 및 교섭, 면담 추진


5) 집회 및 대중행동 : 범대위 주최, 항의집회 및 대중행동 실천


6) 광고 : 항의광고 등 실시




4. 우리의 요구


- 우리는 4월 초까지 정부가 해외매각 철회, 공기업화 방침을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한다.


- 아울러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당국과의 즉각적인 면담을 요청한다.


- 채권단과 대우구조조정협의회는 입찰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


- 자동차 부품사에 대한 불공정거래 행위 중단과 부품사 육성을 위한 즉각적 조치를 취하라.




1. 대우·쌍용자동차 해외매각 반대, 공기업화


- 대우 쌍용차 실질적 자금지원 - 공장가동 정상화로 생존권 보장


2. 생존권 박탈하는 구조조정 반대, 노사공동결정제 도입


- 고용보장, 노사합의 없는 라인재편, 사업이관, 인수합병 결사반대


- 외주,하청,용역,물류사 도입중단


3. 부품산업 노동자 생존권 보장


- 일방적 부품재편 반대, 부품산업재편 공동기구설치


- 납품가 일방적 인하 반대, 납품대금 현금결제, 불공정 하도급거래 처벌 감시강화


- 비정규직 채용 금지, 기존 비정규직 노동3권보장




5. 범대위 투쟁계획


3/27 10:00 : 대책위 구성 관련 간담회 개최 11:00 : 출범식 및 기자회견


3/28~4.10 : 해외매각 저지 100만인서명운동 및 국회의원 입후보자 해외매각에 대한 입장 공개 요구


3.31 : 대정부 교섭 및 면담 추진


4.1 : 제1차 민중대회 참가 및 자동차해외매각 저지 서명운동 전개


4/6~13 : 자동차 4사 총파업 전개


4.10일 경 : 범대위 주최, 해외매각 저지 전국동시다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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