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리서치>에 의뢰한 대우·쌍용자동차 해외매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자료가 방대합니다. 전체 내용은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1. 대우·쌍용자동차 해외매각 평가





대우·쌍용자동차의 해외매각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은 64.0%(적극 반대:23.4%+반대하는 편:40.6%)인 반면 찬성한다는 의견은 30.7%


(적극 찬성:9.6%+찬성하는 편:21.1%)로 나타나 반대한다는 의견이 2배 정도 많았다. 그리고 잘


모름/무응답은 5.3%였다.




2. 대우·쌍용자동차 해외매각이 국부유출 주장에 대한 평가





대우·쌍용자동차의 해외매각이 국부의 해외유출이라는 주장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51.4%(전혀 동의하지 않음:16.3%+별로 동의하지 않음:35.1%)인 반면


동의한다는 의견은 44.2%(적극 동의:16.0%+다소 동의:28.2%)로 나타나 국부의 해외유출론에 대


해서는 의견이 양분되고 있다. 그리고 잘모름/무응답은 4.5%였다.




3. 대우·쌍용자동차 해외매각에 따른 고용불안 심화 주장에 대한 평가




대우·쌍용자동차의 해외매각이 고용불안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동의한다는 의견은 59.0%(적극 동의:26.5%+다소 동의:32.5%)인 반면 동의하지 않는다 의견은 37.1%


(전혀 동의하지 않음:13.3%+별로 동의하지 않음:23.8%)로 나타나 대우·쌍용자동차의 해외매각이


고용불안을 더 심화시킬 것이라는 의견이 더 많았다. 그리고 잘모름/무응답은 3.9%였다.




4. 해외자본의 대우·쌍용자동차 인수시 국내자동차산업 몰락 주장에 대한 평가





해외자본의 대우·쌍용자동차 인수시 국내자동차산업은 몰락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동의한다는 의견은 50.5%(적극 동의:21.5%+다소 동의:29.0%)인 반면 동의하지 않는다 의견은 44.2%


(전혀 동의하지 않음:13.6%+별로 동의하지 않음:30.6%)로 나타나 국내자동차산업이 몰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다소 많았으나 양분되고 있다. 그리고 잘모름/무응답은 5.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