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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자료>오늘(12월22일) 12시 전국단위노조대표자결의대회 1천

작성일 1999.12.22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7591



< 보도자료 >




오늘 12시 전국단위노조대표자결의대회 1천여명 참가


국회가 외면한 주5일근무제 … 2000년 총파업으로 쟁취 결의


파업유도 진상규명·민주노총 탄압 사과·민중운동 탄압 중단 촉구




1. 민주노총 1천200여개 단위노조 대표자 1천여명은 오늘 12시부터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전국단위노조대표자결의대회'를 열고 국회가 외면한 주5일근무제 등 개혁입법을 쟁취하기 위해 오늘부터 2000년 정치총파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현장에서부터 철저하게 준비해나갈 것을 결의합니다.




2. 대표자들은 또한 조폐공사 파업유도 특검 수사가 진상을 축소은폐했기 때문에 검찰을 배제한 수사진을 재구성하여 전면재수사할 것과 민주노총과 민중운동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결의문 참조>




3. 민주노총은 현재 국회 앞 농성을 연말까지 계속하는 한편 오늘 대표자결의대회의 2000년 총파업 결의를 바탕으로 31일 11시 농성장에서 민중세력과 함께 '새천년 맞이 투쟁결의 문화제'를 거쳐 본격적인 2000년 투쟁 준비체계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총파업 시기를 포함한 자세한 계획은 2000년 1월18일로 예정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확정하며, 임단투와 총선시기 생존권 쟁취 및 반개혁세력 낙선 투쟁 농민·빈민·시민사회세력의 민중공동투쟁을 입체감있게 전개해나갈 계획입니다.






<민주노총 주요일정>




- 국회 앞 농성 연말까지 계속 ( 지역별 농성은 21일 해제)


- 12/22 단위노조대표자결의대회 ( 12:00 국회 앞 ) - 2000년 주5일근무제 투쟁 결의


12/23 불우이웃 돕기 실천의 날( 중앙과 연맹별 자매결연한 곳 방문 등) / 구속노동자 면회의날


- 민주노총 중앙은 성동구 성수동 여성노숙자 쉼터 방문 예정


12/25 노동시간 단축과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기도회( 국회 앞 )


12/29 토론회 / 21세기 민중운동의 방향 ( 노동, 농민, 빈민 등 각 분야 - 곳 ; 숭실대 )


12/30 2000년 민주노총 신년사 발표 / 청와대 항의서한 전달


12/31 새천년 맞이 투쟁결의 문화제 ( 23:00 국회 앞 )


※ 12/28 전국동시다발 집회는 12/31 문화제로 대체되었습니다.


- 2000.1.1 새벽 국회 앞 농성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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