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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기자회견]조선직총에 비료 10,000포(200t) 지원 기념

by 대변인실 posted Jul 29, 2007 Views 2206
[기자회견]조선직총에 비료 10,000포(200t) 지원 기념

1. 일시 : 2007년 7월 30일(월) 오전11시

2. 장소 : 부천 (주)KG케미칼(2680-4313)

3. 취지
- 북의 조선직총은 올해 초 민주노총의 새해맞이 반전평화 금강산통일기행에서 민주노총에 인도적 차원의 비료지원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의결기구의 결정에 따라 상반기 동안 모금운동을 전개한 결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의 성과로 마침내 비료 10,000포(200t)를 북에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한편 지난 3월 초에는 이미 민주노총 인천본부 차원에서 비료 1,200포(24t)를 보낸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적으로 보내는 비료의 구입과정에서는 민주노총 화학섬유연맹 KG케미칼 노동조합과 KG케미칼 사측의 적극적인 협조가 적잖은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보낼 비료는 7월30일(월) 11시 부천 소재 (주)KG케미칼 생산현장에서 20t 용량의 컨테이너 10대에 실려 인천항으로 운송된 후 8월1일 남포항을 거쳐 조선직총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나아가 금호타이어노동조합이 타이어를, KCC노동조합이 페인트를 사측과 함께 지원할 의사를 조선직총에 제안하여 실무접촉을 추진 중이며, 여타 화학섬유연맹 소속 노조들 역시 자신의 특성에 맞는 방식으로 북녘동포돕기운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기도 합니다.

- 민주노총은 지난 1997년 북녘동포돕기운동으로 16억원 상당의 옥수수를 북에 보낸 이래 쌀, 비닐, 의약품, 종이, 차량, 피치 등 다양한 물품 지원을 통해 남북의 신뢰와 협력관계를 높여왔습니다. 특히 1999년 남북노동자축구대회를 통해서는 서해교전으로 조성된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지난해에는 조합원과 가족 3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북제재반대, 반전평화 통일금강산지키기운동’을 통해 우리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앞장서서 실천함으로써 2.13 6자회담 합의가 도출될 수 있는 밑거름이 돼 왔습니다. 이번 비료지원사업은 지난 남북노동자 협력사업의 성과를 계승하는 과정으로서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노동자의 자주적 연대의 성과를 기념하고, 이후로도 남북노동자가 앞장서서 우리민족의 단합과 자주통일을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힐 것입니다.

** 문의 : 김영제 민주노총 통일국장(017-357-4948)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7.7.2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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