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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최저임금 노동자 증언대

작성일 2007.06.20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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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최저임금 노동자 증언대

1. 일시 : 2007년 6월 21일(목) 오후 2시

2. 장소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미나실(정동)

3. 주최 : 최저임금연대(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가톨릭노동사목전국협의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노동건강연대, 노동네트워크, 노동인권회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노동당,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보건복지민중연대, 서울YMCA,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 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참여연대,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진보연대(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한국빈곤문제연구소,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4. 취지
- 오는 6월말은 내년 1년간 적용되는 최저임금액이 결정되는 시기이고 이를 둘러싼 노사정의 대립이 점점 첨예해지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의 양산을 축으로 해 광범위한 사회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최저임금은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보장으로서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경총을 비롯한 자본은 최저임금의 동결을 주장하는 반면 민주노총은 936,320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올해 최저임금 교섭은 날카로운 대립 양상을 뛰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주노총은 6월투쟁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최저임금 쟁취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 이날 진행될 최저임금 증언대는 최저임금 투쟁의 의미와 절실함을 구체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최저임금 노동자 증언대는 최저임금 수준을 받거나 최저임금 적용조차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이 자존심을 내던지는 절박함으로 자신들의 빈궁한 삶을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고발하려는 취지입니다.

5. 최저임금 노동자 증언대 순서
▷ 14:00~14:15 : 개회사

▷ 14:15~14:30 : 최저임금 노동자 생활실태 결과
― 황영미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장)

▷ 14:35~14:50 : 대학교 비정규 노동자 최저임금 사례조사
―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 14:20~15:20 : 최저임금 노동자 증언
― 청소미화원 : 권순하 (전여노조 인천지방법원분회 분회장)
― 산후조리사 : 최○○ (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 아파트 경비 : 박기홍 (훼미리아파트 노조위원장, 한국노총 연합노련)
― 최저임금 사각지대 고발 : 관광통역 안내사 김아미 (제주관광통역안내사노조 위원장, 민주노총 여성연맹)

▷ 15:20~16:00 질의응답

※ 문의 : 민주노총 정책실 정경은 국장(02-2670-9215), 한국노총 정책본부 안은미 간사(02-6277-0065)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과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7년 6월 2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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