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ISO26000에 대한 노동계의 대응’

1.일시:2008.4.1(화)오후3시

2.장소:한국노동연구원 7층 회의실

3.주최: 한국표준협회 SR표준화포럼 노동분과위원회

4.후원: 민주노총, 한국노총, 참여연대,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국노동연구원.

5.취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ISO26000에 대한 노동계의 대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운동의 노동사회적 의의와, ISO26000에 따른 기업과 노동조합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이번 토론회에서 다뤄질 ISO26000은 기업을 비롯한 모든 형태의 조직체에게 요구하는 사회적 책임(SR)을 표준화하는 것으로 2010년 10월 공표를 목표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의해 준비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ISO26000의 제정과정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최근 한국도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SR표준화포럼이 구성되어 7개 분과위원회(NGO, SSRO(Service, Support, Research and Others), 노동, 기업, NGO, 소비자, 정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의 표준화 과정에 개입하고 있습니다.

6.토론회순서

-사회 : 이병훈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위원장,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발제 :
1. 기업의 사회적 책임 운동의 노동사회적 의의
/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2. ISO26000 개발 경과 및 주요내용
/ 강충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국제연대실장)
3. ISO26000에 대한 노동계의 대응방안
/ 강철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정책국장)

-토론 :
권순원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실행위원,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김성혁 (전국금속노동조합 정책기획실장)
이장원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명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국제부장)
최재황 (한국경영자총협회 정책본부장)


※ 문의: 노광표(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연락처: 019-392-1300

2008.3.3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