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연금제도 정상화를 위한 연대회의 발족

1.일시:2007년 6월 18일 (월) 오전 11시

2.장소 : 참여연대 2층 강당

3.취지: 국민연금의 광범위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후의 적정소득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기초노령연금의 도입과 더불어 현행 연금제도의 구조 조정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정부와 정치권은 여전히 국민을 배제한 채 보험수리적인 연금개혁을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연금제도를 정부와 정치권의 손에만 맡겨 둔다면, 노후의 불안은 불 보듯 뻔한 결과입니다. 이에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정치적 거래에 의한 연금개악을 막고, 기초사회안전망이자 노후소득보장제도로서 연금을 올바르게 자리매김 하도록 만들기 위한 ‘연금제도 정상화를 위한 연대회의’를 구성해 발족할 예정입니다.

4.기자회견순서

-인사말 :'연금제도 정상화를 위한 연대회의'구성의 의의(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경과보고 : 박원석(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참여단체 발언 : 류정순(한국빈곤문제연구소 소장) 전성환(한국YMCA전국연맹 정책기획실장)

-연금개혁 쟁점 및 입장 : 이태수(연금제도 정상화를 위한 연대회의정책위원회 위원장,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

-발족 선언문 낭독 : 진영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수석부위원장)
장대익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07.6.1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