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식
‘기억하는 사람들’의 첫 걸음,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서울과 평양’에 건립합니다.
지난해, 2016년 8월24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일제 강점기 시대 가해국이었던 일본땅에 강제징용 노동자 상을 건립하였습니다. 이는 피맺힌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노동자들의 약속이었고, 앞으로 치욕의 역사, 전쟁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노동자들의 결의였습니다.
2017년 한국의 노동자들은, 시민사회 각계각층과 더 크게 연대하여 강제징용 문제를 널리 알려내고 일제 식민지 사죄와 배상 문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자 합니다.
오는 2017년 3월1일 서울 땅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합니다. 더 나가 2018년에는 북측(평양)땅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할 것을 남북 노동자가 합의하였습니다.
‘기억하는 사람들’의 첫 걸음!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아래와 같이 힘있게 진행하고자 하오니 언론사,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언론보도를 협조 요청 드립니다.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첨부문서 1-1.>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프로그램 및 각종 홍보 웹
[첨부자료-1]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식
▣ 개요
- 일시 : 2017년 2월 14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도서관 (지하 대강당)
▣ 세부 프로그램
※ 사회 : 민주노총 박석민 통일위원장
진행 | 내용 | 섭외 | 현황 |
10:55~ | 장내정리 | - 한국노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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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영상 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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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 여는 말씀 | - 양대노총 대표자 각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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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참석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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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 격려사 | - 발언자 현장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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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 작가 및 조감도 소개 | 작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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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 피해자 증언 (2명) | 김한수 할아버님, 위안부 할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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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 노래 공연 | 이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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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 결의 발언 | 양대노총 각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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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 추진위 발족 선언문 낭독 | 겨레하나 (청년.학생 2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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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자료-2] 발족식 홍보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