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은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라!

 

일시 : 2022년 4월 20일(수) 오후 1시

장소 : 대통령 인수위 집무실(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

순서

- 사회 : 송주희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 발언 1 : 최경숙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활동가

- 발언 2 : 김은형 민주노총 부위원장

- 발언 3 : 강바람 학부모

- 기자회견문 낭독 : 엄미경 전국민중행동 자평통 특위장

 

 

윤석열 당선인은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라!   일시 : 2022년 4월 20일(수) 오후 1시 장소 : 대통령 인수위 집무실(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 순서 - 사회 : 송주희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 발언 1 : 최경숙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활동가 - 발언 2 : 김은형 민주노총 부위원장 - 발언 3 : 강바람 학부모 - 기자회견문 낭독 : 엄미경 전국민중행동 자평통 특위장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까지 약 1년이 남았습니다(D-365)

윤석열 인수위는 문재인 정부의 기조를 따라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을 고수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서는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를 허가할 예정이고, 대한민국의 CPTPP가입을 전제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이 제대로 된 검역절차도 없이 우리 식탁에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4월 24일 일본에 정책협의단을 파견한다고 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정책협의단을 통해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의사를 강하게 밝혀야 합니다. 더불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 저지 공동행동은 윤석열 당선인의 한일정책협의단 파견에 앞서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22년 4월 21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저지 공동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