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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노총, 왜 내 통장은 텅장이 될까? 내 임금을 올려줘 120.00초 영상공모전 개최

작성일 2023.04.27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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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통장은 텅장이 될까?

내 임금을 올려줘 120.00초 영상공모전 개최

 

- 가스요금 42.2%, 전기요금 25.8% 인상 등 물가 폭등으로 실질임금이 하락함에 따라 노동자가 월급을 받아도 매월 적자가 발생하고 있음.

- 치솟는 물가로 대학생들 사이에 하루 세끼는 사치, 두끼는 과식, 한끼가 일상이라는 자조석인 말이 나오는 등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음.

- 최저임금이 한국사회에 미치는 영향, 2024년 최저임금이 시급 12,000이 되었을 때 변화될 수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이 영상을 통해 직접 밝히기 위해 진행함.

- 심사위원에 영화감독 변영주(화차 등), 김동원(송환 등), 영상활동가 배인정을 비롯한 최저임금위원회 민주노총 노동자위원 참여.

 

1.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2024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지난 44일 최저임금 시급 12,000(250만원)을 요구 확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요구의 배경에는 가스요금 42.2%, 전기요금 25.8% 인상을 필두로 공공요금을 비롯한 물가가 폭등함에 따른 실질임금 하락에 따른 노동자들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저임금이 곧 임금인 저임금노동자에게 물가폭등은 살인적인 수준으로 현재의 임금으로는 최소한의 숨조차 쉬기 어려운 조건입니다. “하루 세끼는 사치, 두끼는 과식, 한끼가 일상이라는 대학생들의 자조적인 말이 최근의 상황을 대표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2. 최저임금이 노동자와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경영계는 마치 최저임금이 악인 것처럼 연일 문제시하고 있습니다.

3. 민주노총은 최저임금이 한국사회에 미치는 영향, 2024년 최저임금이 시급 12,000(250만원)이 되었을 때 변화될 수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로부터 직접 영상을 통해 듣기위해 왜 내 통장은 텅장이 될까? 내 임금을 올려줘 120.0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4. 120.00초는 민주노총이 요구하는 시급 12,000,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을 상징하는 것으로 120.00초 이내의 다양한 형식(순수창작, 초단편영화, 브이로그, 움짤, 사진모음, 뮤직비디오, 광고, 애니메이션 등 자유형식)의 짧은 영상으로 최저임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입니다.

5. 공모전은 51()부터 31일까지 접수하며, 6월 중 심사를 통해 총 6편의 작품(최우수상 1, 상금 300만원 / 우수상 2, 200만원 / 장려상 3, 100만원 / 총상금 1천만원)을 선정하여 6월 중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6. 심사위원은 영화감독 변영주, 영화감독 김동원, 영상활동가 배인정님과 함께 최저임금위원회 민주노총 노동자위원(부위원장 박희은, 정책실장 이정희,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정용재, 서비스연맹 학비노조 수석부위원장 김수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7. 영상공모전은 시민 누구라면 참여 할 수 있으며, 영상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민주노총 최저임금 특별페이지 12000.kctu.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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