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경제위기를 빌미로 한 해고-구조조정 반대 민주노총 기자회견
○ 일시 : 10월 12일(월) 10시30분
○ 장소 : 국회 앞
○ 주최주관 : 민주노총
○ 기자회견 취지
- 코로나 19, 파생된 경제위기를 빌미로 무차별적 해고-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음.
- 그 규모는 쌍용자동차 대량해고사태 이후 최대의 규모의 양상임.
- 자본의 경영실패에서 비롯한 구조조정은 물론 외국자본의 철수(국내 사모펀드 포함)로 인한 해고도 빈번해지고 있음.
- 심지어 의도적으로 경영실적을 악화, 조정하고 이를 근거로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하는 기업이 존재하는 현실임.
- 지금까지 각 사업장과 업종별로 해고-구조조정에 대응하던 차원을 넘어 민주노총이 이에 대한 조직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의함.
- 이에 대표적인 해고-구조조정 사업장의 노동자들이 지금까지의 상황을 고발, 폭로하고 전 조직적 연대투쟁을 통해 이를 저지하고 고용을 지킬 것을 결의하고 정부의 책임과 책임을 묻고 이후 투쟁계획을 발표하려고 함.
- 기자회견에는 코로나 19와 경제위기를 빌미로 한 다양한 해고-구조조정의 유형을 폭로하고 이에 대한 민주노총의 요구를 함께 발표함.
○ 기자회견 순서
진행 : 한상진 민주노총 대변인
취지발언 : 김재하 민주노총 비대위원장
현장발언 :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최철한 조합원
현장발언 :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 홍성복 조합원
현장발언 : 공공운수노조 이스타항공조종사지부 조합원
기자회견문 발표 : 금속노조, 공공운수노조, 서비스연맹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