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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1월 31일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석

작성일 2018.01.30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84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수 신 : 각 언론사 담당 기자

배포일 : 2018130()

홈페이지: http://nodong.org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ekctu/

문의 : 남정수 대변인 010-6878-3064

 

[브리핑 자료]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131일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석

 

김명환 위원장,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석과 관련하여 한국노총과 협의를 통해원활한 노사정대표자회의의 최대 걸림돌은 근기법 개악이라는 양대노총의 공통된 입장을 공유하고 참석키로 함

 

김명환 위원장은 31일 노사정대표자회의에 참석해 근기법 개악추진 중단 및 노사정대표자회의 정례화와 형식에 치우치거나 보여주기 식이 아닌 내실 있는 회의 진행을 요구할 것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131일 개최되는 노사정대표자회의에 참석합니다.

민주노총은 125일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노사정대표자회의 참가를 결정했고, 참여시기 등 구체적인 방침에 대해서는 김명환 위원장에게 위임한 바 있습니다.

 

이에 131일 노사정대표자회의 개최통보에 대해 김명환 위원장은 2월 국회에서 노동시간을 연장하고, 휴일노동에 대한 중복할증을 없애려는 근로기준법 개악 추진 움직임이 여전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적용을 둘러싸고 보수수구언론과 그 배후인 재벌대기업, 사용자단체의 마타도어 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에 부화뇌동하고 있는 현실에서 노사정대표자회의 개최시기와 참석이 적절한지에 대해 고심했습니다. 실제로 민주노총은 125일 중집에서 노동시간단축 최저임금 등 2대 개악이 일방 강행될 경우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여를 재논의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김명환 위원장은 2월 국회에서 근기법 개악 일방강행을 막아내기 위한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 양대노총 공조가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한국노총과 협의를 통해 근기법 개악저지 공조를 재차 확인하고, 노사정대표자회의에 근기법개악 추진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는 공동의 입장을 가지고 참석키로 했습니다.

 

김명환 위원장은 노사정대표자회의에 참석해 근기법 개악 중단요구와 함께 노사정대표자회의 정례화와 형식에 치우치거나 보여주기 식이 아닌 내실 있는 회의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도 더불어 밝힐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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