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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취재요청] 주한미군철수! 세균부대철거! 민주노총 결의대회

작성일 2019.07.12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538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부산 동구 자성로141번길 13 노동복지회관1

전화 637-7460 / 팩스 637-7461 / 홈페이지 busan.nodong.org

 

 

수신 : 각 언론사

담당: 김병준 조직국장(010-4855-7229)

<712일 보도자료>

주한미군철수! 세균부대철거! 민주노총 결의대회

일시 :

2019713() 오후 16

장소 :

부산 미8부두 (감만동)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주관 :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노동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1. 1g만 유출되어도 수십만의 생명을 앗아가는 세균무기실험실이 대도심인 부산광역시 남구소재 감만동 8부두 주한미군부대 내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십억의 예산으로 운영되어왔으며 내년까지도 운영할 것임도 밝혀진 바 있습니다.

 

2. 탄저균, 페스트균 대량인명살상을 목적으로 개량된 고위험세균은 북한을 을 실험으로 인해 8부두로 출입하는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물론이거니와 부산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한미군은 시설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철거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법상으로도 불법인 세균무기실험실이 도심한가운데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불평등한 한미동맹과 SOFA규정 때문입니다.

 

3. 민주노총은 노동자 민중의 생명과 안전, 나아가 불평등한 한미동맹으로 기인한 문제를 바로잡아나가고 반드시 8부두 주한미군세균무기실험실을 철거하기 위하여 713일 민주노총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4. 713일 대회에는 민주노총 김명환위원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조합원들, 한국진보연대 문경식상임대표와 시민사회 대표들, 사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 주민들과 부산시민들이 함께 할 예정이며, 대회 말미에는 세균무기 철거의 강력한 경고를 담은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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