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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코로나19 병상 부족 비상사태에서 정부와 민간병원의 적극적 협조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

작성일 2020.12.12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97

의료공백 비상! 사람들을 살려야 합니다

시민사회계, 코로나19 병상 부족 비상사태에서 정부와 민간병원의 적극적 협조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

 

 

일시 : 20201214일 월요일 오전 11

장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1. 취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간 병상 부족에 대비해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경고와 촉구에도 병상체계는 준비되지 않았고, 코로나 환자 치료 대응을 전체 병원의 10%에도 못 미치는 공공병원에 떠넘겨 서울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병상 부족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에 중환자 치료 병상은 이미 동이 났고, 자택 대기 환자가 폭증하는 위기 상황입니다.

 

 

방역 전문가들이 3차 확산세의 장기화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병상과 인력 확보가 최우선이지만 정부는 그간 대형 민간병원의 눈치를 보느라 병상 동원을 미뤄오면서 실효성 있는 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민간병상 동원 체계를 즉시 수립해 무고한 희생을 막고, 재벌병원과 대형 사립병원들이 국가적 재난 앞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병상과 인력을 내놓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2, 프로그램 개요

사 회 : 이태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발언1 : 송경용 생명안전시민넷 공동대표

발언2 :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

발언3 : 우석균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발언4 : 김재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

발언5 : 학계(민교협 섭외중)

 

 

기자회견문과 보도자료는 당일 현장배포와 함께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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