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취재요청] 민주노총 2023년 적용 최저임금인상투쟁 선포 기자회견

작성일 2022.04.04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778

민주노총 2023년 적용 최저임금인상투쟁 선포 기자회견

 

일시 : 202245일 화요일 14

장소 : 서울 프레스센터 앞

참가 : 민주노총 최저임금 노동자위원 및 가맹산하 대표자

 

1. 취지

- 문재인정부의 마지막이자 윤석열 정부의 첫해, 2023년 최저임금 수준 결정을 위해 1차 전원회의가 개최되는 곳에서 민주노총의 최저임금 인상투쟁을 선포하고자 함.

-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1만 원 폐기와, 2018년 산입범위 확대 개악으로 로 실질임금은 오히려 하락했고, 3년을 경과하고 있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사회불평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임.

- 20대 대선 기간을 거치는 동안 윤석열 당선자와 재계와 사용자 단체는 중소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앞세워 최저임금 인상을 가로막고 지역, 업종별 차등지급 등을 말하며 최저임금 제도의 취지와 근간을 흔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임.

- 이에 민주노총은 2023년 적용 최저임금에 대한 사업 및 투쟁기조를 확인하고 이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려 함.

-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함.

 

2. 기자회견 진행 순서

- 진행 : 민주노총 한상진 대변인

- 기자회견 취지발언 : 민주노총 윤택근 수석부위원장

(민주노총의 2022년 최저임금 투쟁의 방향)

- 현장 당사자 발언 : 민주일반연맹 이영주 최저임금 노동자 위원

(현장 노동자의 최저임금 적용 현황 및 요구)

- 현장 당사자 발언 : 서비스연맹 김수정 최저임금 노동자위원

(업종별 차등적용이 노동자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문제)

- 투쟁 발언 : 공공운수노조 임원

(최저임금 제도개선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부의 역할)

- 투쟁 발언 : 민주노총 서울본부 김진억 본부장

(최저임금 노동자의 서울에서의 삶과 최저임금위원회에 대한 요구)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 응답

 

회견문 및 보도자료는 당일 배포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