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노동시간 개악 안 폐기하라.
국민 의견 발표 및 제안서 전달 민주노총 기자회견
○ 일시 : 2023년 4월 18일 오전 11시
○ 장소 : 세종문화회관 계단
○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취지
- 지난 3월 6일부터 어제 4월 17일까지 40일간 노동시간 개악을 위한 입법예고 기간이 경과 됨.
- 지난 40일간 고용노동부는 개악을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입법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겠다’라고 말했지만 제대로 진행된 바 없음이 확인됨.
-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노동시간 개악에 반대의 입장을 명확히 했으며, 시민사회진영도 노동계와 뜻을 함께하며 반대의견을 담은 입장서를 발표하고 제출함.
- 입법 예고기간 동안 민주노총은 노동시간 개악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아 고용노동부 장관, 차관, 정책추진단장에게 ‘항의 문자 행동’을 진행함.
- 또한 인터넷을 통해 노동시간 개악에 반대하는 국민 의견서를 모으는 사업을 진행함.
- 민주노총은 18일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합된 국민 의견서를 제출하려 함.
- 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함.
2) 기자회견 순서
- 진행 : 민주노총 한상진 대변인
- 모두발언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 규탄발언 1 : 계절수요에 따른 노동시간 유연화 비판 (임금과 고용)
금속노조 서울지부 LG전자지회 설정석 지회장
- 규탄발언 2 : 청년 팔이로 여론 호도 비판
보건의료노조 한국원자력의학원지부 한화수 사무장
- 규탄발언 3 : 집중노동으로 노동자 건강권 침해
노동건강연대 전수경 공동대표
- 연대발언 : 한국여성노동자회 배진경 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 퍼포먼스
- 이후 의견서 제출
※ 보도자료 당일 현장 배포 및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