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 총력투쟁으로 노동개악 저지!

총파업 서울대회 더불어 민주당 지역구의원 사무실 앞 동시다발 기자회견, 항의행동으로 전환!

정부여당 일방적 노동개악 국회논의 중단!

 

민주노총 총파업 – 총력투쟁 선포 및 대정부, 대국민 제안 기자회견 및 기자브리핑

 

 

○ 일시 :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오전 11시

○ 장소 :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 코로나 19가 재창궐 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국회의 노동 개악이 가시화됐습니다.

위기와 재난 시기. 노동자와 서민들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노동조합으로의 단결임을 확인한 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정치권은 ILO 핵심협약을 빌미로 노조 무력화를 위한 노동개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미 작년부터 노동 개악이 가시화되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이를 저지하겠다는 조직방침을 세운 바 있고 지난 19일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세부적인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이러한 정세의 진행 속에 코로나 19의 재창궐과 정부의 강력한 방역지침이 정해졌습니다.

민주노총도 이러한 현실에 입각해 많은 고민 끝에 총파업 – 총력투쟁 및 정부와 정치권을 향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내일 기자회견에서 관련한 민주노총의 입장을 공개합니다.

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합니다.

 

 

● 기자회견 진행 (진행자 : 한상진 민주노총 대변인)

모두발언 : 김재하 민주노총 비대위원장

현 정세와 관련한 결의발언 :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

현 정세와 관련한 투쟁발언 : 장옥기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민주노총 입장 및 계획발표 : 양동규 민주노총 비대위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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