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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20년 총선공동대응을 위한 민주노총-정의당 간담회 결과

작성일 2020.01.14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349

2020년 총선공동대응을 위한 민주노총-정의당 간담회 결과 브리핑

 

1141130분 국회본관 223호에서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020년 총선 공동대응 위한 대표자 간담회 진행했습니다.

 

김명환 위원장은 “전태일 열사의 50주기를 맞아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에 대한 근로기준법 전면적용과 특수고용․간접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할 권리 보장을 위한 노조법 2조 전면 개정등을 포함하는 ‘전태일 법’을 우선입법과제로 하고,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대개혁 요구를 총선 핵심의제로 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의 관철을 위해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이 적극 노력하고 함께 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최근 논의된 진보정당들과의 간담회에서 조합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노동실천단, 노동입법실현을 위한 협의체, 진보정당 선거인단 가입운동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민주노총이 제 진보정당과 총선에 대해 공동으로 논의하는 테이블에 정의당도 함께 할 것을 약속 하였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오늘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서 노동을 질문하는 기자가 아무도 없었다는 것을 언급하며 이번 총선에선 노동자들이 정치적인 힘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한때다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제도화된 차별이 지배하고 있는 우리사회를 바꾸기 위해 이번총선에서 정의당은 반기득권 세력의 연대를 구축하고 특권 정치를 교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민주노총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천명하며 노동자의 정치적 구심역할을 제대로 해줄 것도 당부 하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정의당을 마지막으로 진보정당과의 연속 간담회를 마치며 향후 진보정당들과 총선공동대응과 공동실천에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

202011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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