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2019년 1월 29일 (화) | 김형석 대변인 010-8756-9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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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에 장례를 치룰 수 있도록 대통령이 책임져라!
민주노총 결의대회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님의 49재가 지나고 고인의 빈소가 서울로 옮겨진지도 일주일을 넘어가고 있지만 진상규명·책임자처벌·비정규직 문제 해결은 되지 않고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설 전에 고인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주노총은 1월 30일(수) 15시 수도권 충청권 가맹·산하 상근 간부 및 조합원이 참가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노총은 결의대회를 통해 “설이 오기 전 김용균님의 장례를 치를수 있도록 대통령이 책임져라”고 강력한 촉구를 할 예정입니다.
결의대회 후에는 청와대에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이오니 고 김용균님의 장례가 설 전에 치러 질 수 있도록 많은 언론인 여러분의 취재와 보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 일시 : 2019년 1월 30일 (수) 15시
- 결의대회장소 : 청와대 사랑채 앞
- 담당 : 민주노총 한상진 조직국장 (02-2670-9143)
※ 대회 참가자는 15시 세종로 정부청사 앞 소공원 집결 후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 후 결의대회 진행
《결의대회 순서》
- 노동의례
- 투쟁사 : 공공운수노조
- 투쟁사 : 민주노총 릴레이 단식단(민주노총 이상진 부위원장)
- 문화공연 : 노동가수 최도은
- 투쟁사 : 현장 발언1
- 투쟁사 : 현장 발언2
- 대회사 :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 상징의식 : 서명지 전달(고 김용균 서명부를 청와대에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