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2019년 3월 26일 (화) | 손지승 민주노총 부대변인(010-4391-1520) 박상호 민주노총 조직부장(010-2805-34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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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건들지 마!”
노동자+시민 긴급선언 기자회견
2019년 3월 27일(수) 오후 1시 / 국회 앞
2018년부터 최저임금의 산입범위가 확대 적용되면서 최저임금 인상의 무력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산입범위가 매년 연속적으로 확대되면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임금은 앞으로도 계속 삭감 될 것입니다.
국회는 산입범위 확대도 모자라 최저임금의 결정구조마저 이원화 하는 개악법을 통과시켜 또다시 최저임금삭감을 하려고 합니다. 국회는 최저임금 논의 과정의 당사자인 노동자의 참여를 막는 최저임금 추가 개악안을 3월 국회에서 통과하려고 합니다. 산입범위 확대에 이은 결정구조 개편을 통한 최저임금 추가 개악안은 최저임금노동자들의 임금을 삭감하는 악법입니다.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노동자와 시민들은 국회 마음대로 최저임금의 결정구조를 쪼개 최저임금제도를 무력화 하려는 추악한 개악시도를 규탄합니다. 또한 작년에 국회가 일방적으로 개악한 최저임금 산입범위 적용안에 대해서도 원상회복 할 것을 주장합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노동자․시민들 입장을 표명하는 긴급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사회 : 손지승 민주노총 부대변인
3)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빌미로 한 상여금 강탈 4) 최저임금 차별적용 시도 규탄
◎ 퍼포먼스1 “최저임금 저승사자 벌하라” 투쟁하는 노동자가 최저임금 저승사자 《정부, 국회, 민주당, 자한당》가 들고 있는 “한미디 요구안을 적은 100개의 종이비행기를 국회로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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