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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특수고용노동자 2019 투쟁선포 기자회견 / 4.13 총궐기 실천단 발족식

작성일 2019.03.29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54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19329()

권순화 조직국장 010-6744-3032

이정훈 정책국장 010-7380-1932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ILO 100주년 핵심협약 비준! 노조법2조 개정!

특수고용노동자 2019 투쟁선포 기자회견 및

4.13 총궐기 실천단 발족식


1. 취지

- 특수고용노동자들은 20년 세월동안 쉼 없이 노동기본권 보장을 외쳐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ILO 핵심협약 비준과 관련 노동법 개정을 약속했고, 국회는 특수고용노동자 요구를 반영해 노조법 2조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 이제와 정부와 국회는 다른 말을 하고 있습니다. ILO 핵심협약 비준을 빌미로 오히려 특고노동자 노동권을 외면한 채 사용자 공격권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ILO 핵심협약 비준은 정부의 의무이지 선택할 사항이 아닙니다.

- 특수고용노동자들은 노조법 2조 개정-ILO 핵심협약 우선 비준을 요구합니다. 250만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염원인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특수고용노동자대책회의는 다시 거리로 나와 정부와 국회에 요구를 전달할 것입니다.

- ILO 100주년 핵심협약 비준! 노조법2조개정! 특수고용노동자 2019 투쟁선포 기자회견 및 4.13 총궐기 실천단 발족식에 언론 노동자 여러분의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2. 개요

- 일시/장소 : 41() 10, 청와대 분수대 앞

- 취지발언 : 민주노총 특고대책회의 이영철 의장

- 민주노총 임원 발언

- 노동법률단체 발언 : 민주노총법률원 신인수 원장

- 실천단 결의 발언 : 화물연대 / 대리운전노조

- 연대발언 : 조계종 노동위원회 / 비정규직 공동투쟁

- 결의의식 : 실천단 손수건 착용

- 기자회견문 낭독 및 요구안 전달

 

3. 이후 계획

413 특수고용 총궐기 실천단 12일 실천투쟁

- 41: 서울노동청 앞 사례증언, 자유한국당 앞 집회, 더불어민주당 앞 집회 및 문화제

- 42: 아침 선전전, 연대투쟁 등

세부 계획은 기자회견 당일 발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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