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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청년·학생 기자회견

작성일 2020.09.15 작성자 선전홍보실 조회수 104

취재요청서

청년 · 학생에게 안전한 일터와 사회를!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청년·학생 기자회견

수신

각 언론사 사회부

발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제목

청년 · 학생에게 안전한 일터와 사회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청년 · 학생 기자회견

일시/장소

2020 9 16 () 11 / 광화문 세월호 광장

주최/주관

11개 청년·학생 단위(아래 참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담당

매듭 조건희 (010-6642-2123), 운동본부 정재현(조직팀장 010-3782-1817)

 

1. 취지

-  2008년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황유미, 2014년 세월호 참사, 2014 CJ제일제당 진천공장에서 일하다 일터 괴롭힘으로 목숨을 잃은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김동준, 2016년 구의역에서 홀로 스크린 도어를 수리하다 사망한 김군, 2017년 엘지유플러스 고객센터에서 일하다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목숨을 잃은 홍수연,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위험을 홀로 감당하며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사망한 김용균…. 이윤에 눈이 먼 기업과 이들을 방치하는 정부로 인해 청년노동자와 시민들 죽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청년학생들이 현재 진행 중인 국민동의청원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이유는 반복되는 산재 사망과 재난 참사를 멈추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1대 국회와 문재인 정부에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의무와 책임이 있음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와 뜻을 함께하는 청년·학생들은 10만 직접 입법 발의 달성에 함께 하며 올해에는 반드시 국회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도록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언론 노동자들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

 

- 주최/주관 청년학생 단위(11)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는 약대 연합동아리 ‘늘픔’, 민중과 함께하는 한의계 진료모임 길벗, 보건의료학생 매듭,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숙명여대 노동자와 연대하는 만 명의 눈송이 ‘만년설’, 연세대학교 비정규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청년학생위원회, 청년한의사회 학생위원회, 사회변혁노동자당 학생위원회, 청년유니온, 전국학생행진

 



 

 

2. 기자회견 프로그램

 

[기자회견 진행 순서]

 

○ 일정 : 2020 9 16 () 11

○ 장소 : 광화문 세월호 광장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전국학생행진

○ 추모묵념

○ 모두 발언

           윤경희│416가족협의회 대외협력부서장 · 시연 엄마

○ 발언 1

           장지혜│서울청년유니온 위원장

○ 발언 2

           조건희|보건의료학생 매듭

○ 발언 3

김건수|사회변혁노동자당 학생위원장

○ 발언 4

           임서우|숙명여대 노동자와 연대하는 만 명의 눈송이 만년설

○ 기자회견문 낭독

다빈|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기자회견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합니다.

※언론 노동자께서도 취재 동안에 마스크를 착용해주셔야 합니다.

 

중 대 재 해 기 업 처 벌 법 제 정 운 동 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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