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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취재요청] “내가 김용균입니다” 12월 18일(화) 13:00 세종문화회관 계단 비정규직 100명 기자회견

by 관리자 posted Dec 17, 2018 Views 542

[취재요청]

“내가 김용균입니다”  

12월 18일(화) 13:00 세종문화회관 계단 비정규직 100명 기자회견

고인이 남긴 컵라면·손피켓 들고 대통령과 대화·투쟁계획 발표

12월 21일(금) 15:00 서울노동청→종로→청와대 행진 후 노숙농성


발신 :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를 요구하는 “비정규직 100인 대표단” / 민주노총

일시장소 : 2018년 12월 18일(화) 낮 1시, 세종문화회관 계단

문의 : 김수억 010-9792-4788 (금속노조 기아차비정규직지회 지회장)

한대식 010-4142-3122 (공공운수노조)  

김혜진 010-4538-0051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1. 민주언론 수호와 공정보도 실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태안화력발전소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님이 12월 11일 새벽 3시 20분 석탄을 이송하는 기계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는 하청업체 소속이지만 태안화력발전소 원청의 설비와 기계와 원료로 원청의 지휘명령에 따라 일했기 때문에 파견노동자였고, 허가받지 않은 불법파견이기 때문에 입사한 날로부터 정규직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불법파견을 알고 있었음에도 정규직 전환은커녕 불법은 은폐했습니다. 


3. 스물 넷 청년이 남긴 유품은 “문재인 대통령, 비정규직과 만납시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과 컵라면 3개(진라면 육개장 열라면)와 홈런볼 과자였습니다. 대통령이 바뀌었지만 불의한 세상, 불공정한 사회는 조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비정규직을 없애지 않고서는 죽음의 행렬을 멈출 수 없습니다. 차별과 죽음의 이 불평등한 사회를 바꿀 수 없습니다. 


4.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비정규직 100명이 작업복을 입고 고인이 남긴 컵라면과 손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을 엽니다. 12월 21일 비정규직 이제는 그만! 촛불 행진 계획 등 투쟁계획을 발표합니다. 비정규직 삶을 바꾸고 싶었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했던 고 김용균님의 유지를 받들고자 합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를 요구하는 비정규직 100인 대표단 / 민주노총


비정규직그만쓰개행진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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