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2019년 9월 9일 (월) | 김형석 대변인 010-8756-9752 곽이경 미조직전략조직 국장 010-8997-90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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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 당신이 200만 민주노총의 주인공이 되어주십시오.”
촛불 이후(2017~2019년 4월)
민주노총 신규조직 현황 발표 기자회견
2019년 9월 10일 (화) 오전11시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1. 취지
- 촛불항쟁 후 2년이 경과한 2019년 4월, 민주노총은 조합원 수 100만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2년은 신규 조합원 22만 명이 넘을 정도로 최근 10년 중 가장 빠르게 규모가 커진 시기입니다.
- 노조할 권리를 가로막는 법제도적 악조건, 노동개악 시도 속에서도 노동조합 대거 조직화 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으며, 촛불 이후 기대만큼 바뀌지 않는 현장을 바꾸기 위한 열망이 노조 조직화로 드러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민주노총은 2017년 이후 새로 조직된 노조의 산업별 현황, 조직형태, 신규 사업장의 규모와 특성, 노동조합 결성 경로와 동인 등을 파악하고자 하였습니다. 1995년 민주노총 설립 이래 25년이 경과한 현재, 민주노총은 신규조직의 현재를 통해 200만 민주노총의 목표를 구체화하고자 합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와 관심 바랍니다.
2. 기자회견 진행순서
○ 사회: 민주노총 최정우 미조직전략조직실장
○ 인사말 :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 조합원 증가 현황과 의미, 주요 시사점, 향후 계획 등
○ 조사결과 발표 : 정경은 민주노총 정책연구위원
○ 신규가입노조 조합원 발언
- 청년, 여성 비정규 조합원 2인
- 신규가입노조의 노조 설립 동기, 민주노총 가입 이유 등
○ 기자회견문 낭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