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보도자료] 제17회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대회 [기업살인 이제그만, No More Victims] 슬로건 걸고 첫 한국행사 세계 유일의 산재피해자,환경피해자를 위한 시민사회 네트워킹

작성일 2019.10.25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678



2019 아시아직업환경

피해자대회 준비사무국

보 도 자 료

2019년 10월 25일 ()

환경보건시민센터 이성진 정책실장 010-4719-7181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 010-2739-3118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경향신문사 14층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17회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대회

[기업살인 이제그만, No More Victims] 슬로건 걸고 첫 한국행사 세계 유일의 산재피해자,환경피해자를 위한 시민사회 네트워킹

일시 : 2019년 10월 27()~30() / 장소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1. 취지

산재피해자와 환경피해자들을 위한 제 17회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됩니다올해로 20년을 맞은 아시아직업환경네트워크(ANROEV)와 아시아석면추방네트워크(ABAN)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18서구 5개 국가를 포함해 총 23개국에서 해외참가자 90여명한국참가자 70여명 등 총 160여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홍콩과 영국 석면암 중피종 사망자 유족의 기부와아시아 및 미주 여러 시민사회단체재단노동조합의 후원으로 기금마련 하였으며 아시아 주요 환경산재 사건 피해자와 활동가전문가들이 들이 모여 경험을 나누고 피해대책과 재발방지를 위한 연대를 모색합니다이번 대회에 많은 기자여러분들의 취재 부탁드립니다.



2. 
주요참석자

○ 일본 중증 태아성미나마타병 환자 사카모토 시노부
○ 인도 보팔참사 활동가 라치나 디그라
○ 몽골 대기오염 피해 대학생 훌란 체렌한드
○ 어린이때 석면노출로 석면암 중피종 발병한 20-30 대의 일본한국홍콩 석면피해자
○ 베트남 삼성공장 여성노동자 건강피해문제 활동가
○ 고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씨고 황유미 아버지 황상기씨
○ 가습기살균제라돈침대대기오염석면 등 국내 환경피해자


3. 첨부내용

1) 대회 포스터

2) 프로그램 포스터

3)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권리네트워크(ANROEV, 안로에브소개

4) 제 17 회 2019 년도 안로에브 서울대회의 의의와 특징

5) 2019 ANROEV & ABAN 한국 서울대회 세부 프로그램 
6) 아시아직업환경네트워크 활동사진



1.
대회포스터


001.png?inlineContentType=image%2Fpng&in


2. 프로그램 포스터


002.png?inlineContentType=image%2Fpng&in


3.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권리네트워크(ANROEV, 안로에브소개


003.png?inlineContentType=image%2Fpng&in


그림안로에브 로고


아시아직업및환경피해자권리네트워크(Asia Network for Right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Victims, ANEOV 안로에브)는 지난 1990 년대 초반 태국(Kader Fire), 중국(Zhili Fire)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 및 건물 붕괴사고로 인한 노동자 참사문제에 대해 아시아와 구미의 20 여개 국가의 산업보건 시민운동가 및 전문가들이 피해자지원과 산업안전보건(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결성된 시민사회 연대체다.

홍콩의 아시아모니터링센터(Asia Monitoring Resource Center, AMRC)를 중심으로 각국의 산업보건운동가 및 전문가들이 피해자들과 함께 1999 년 마카오에서 첫 회의를 연 이래 매년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정보와 경험교류교육과 활동상호지원의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올해 20 주년을 맞아 17 회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여러 산업보건 문제들 중에서 특히 석면문제가 아시아 모든 국가들의 공통문제로 떠올랐고 아시아가 전세계 석면소비의 다수를 차지하면서 각 나라마다 석면추방조직들이 결성되고 2009 년 월 홍콩에서 아시아석면추방네트워크(ABAN)이 만들어졌고 올해 10 년째를 맞는다통상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대회(ANROEV)와 아시아석면추방네트워크(ABAN) 두 대회가 같이 개최된다.

안로에브는 주로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문제인 산업보건 주제를 다뤄왔는데, 2010 년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11 회 대회 때부터 환경성 석면피해자들이 참가했고 2015년 하노이에서 열린 15회 대회 때 부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환경피해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안로에브는 평소 분기별로 발간되는 웹진과 이메일 교신을 통해 활동을 공유하고매년 9-10 월경 3~4일 일정의 심포지엄을 갖고 직접 만나 교류한다. 2015 년 하노이 대회부터는 격년으로 국제대회를 개최한다그동안 개최된 안로에브 연례국제대회는 다음과 같다연례대회와 별도로 아시아 각 지역별국가별주제별 워크숍이 수시로 개최된다.

회차

년도

장소

회차

년도

장소

1

1999

마카오/중국

10

2009

프놈펜/캄보디아

2

2001

방콕/태국

11

2010

반둥/인도네시아

3

2002

방콕/태국

12

2011

자이푸르/인도

4

2003

방콕/태국

13

2012

방콕/태국

5

2004

치앙아미/태국

14

2013

다카/방글라데시

6

2005

홍콩/중국

15

2015

하노이/베트남

7

2006

방콕/태국

16

2016

카트만두/네팔

8

2007

홍콩/중국

17

2017

서울/한국

9

2008

마닐라/필리핀


회의와 네트워킹 실무는 홍콩의 아시아모니터센터(AMRC)가 맡고 있다회의 경비는 홍콩과 영국의 석면암 중피종 사망자 유족의 기부와 더불어, ANROEV 는 미국과 유럽 및 홍콩의 산업보건 관련 재단 및 단체들로부터의 후원, ABAN 은 일본 석면추방네트워크(BANJAN)이 주로 오사카 인근 쿠보다쇼크 석면피해자들의 후원기금으로 조달해왔다국제회의 시 대부분의 아시아 참가자들은 경비를 지원하고 일본과 한국 및 유럽미국 등지의 전문가 및 단체의 경우 자비로 참가한다.


네트워킹의 주된 주제는 산업보건 분야에서 석면과 전자산업 및 광산피해 그리고 대규모 화재로 인한 피해문제가 지속적으로 다뤄져왔다석면문제는 거의 모든 국가 및 참가자들의 공통 관심사이고 전자산업은 한국과 대만의 공동 이슈이고 최근에는 베트남인도 등에서 관심 갖는다광산문제도 대부분 국가들의 공동 이슈에 해당한다.


환경보건 분야는초기에는 보팔참사일본 미나마타 피해문제가 환경보건문제로서 간간이 다뤄졌지만 이후 환경보건문제는 거의 다뤄지지 않고 현재까지 산업보건분야가 주로 다뤄졌다. 2009 년 아시아석면추방 네트워크 발족을 계기로 석면분야의 환경성피해자 문제가 포함되고 있고, 2016 년 베트남 하노이 회의와 2018 년 홍콩회의 때 한국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관련 활동가들이 참여해 환경보건문제로서 다루어지고 있다.

의의와 한계

① 사회적 안전망과 인권 및 시민운동과 노동운동이 취약한 아시아지역에서 노동자들의 건강과 생명이 각종 산재사고와 위해물질 노출에 의해 속절없이 희생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아시아 차원의 노력이다특히 광산공해산업이 국가 간 지역 간 이동하면서 각 국가들이 공동의 산업보건문제를 안고 있는 흐름에 조직적으로 대항하는 여러 노력 중 피해자를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취지를 지난 유일한 움직임이다.

② 시민사회피해자중심 등 여러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 국제모임이지만 참가 지속성전문성재정문제언어문제 등의 이유로 지속적인 참여와 공동의 과제 및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설정하지 못하고 단순참가 및 단순 정보나눔에 그친다는 평가가 있어 극복해야 할 과제다.

한국의 안로에브 참가는 1990 년대 말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보건 사건인 원진레이온 피해자와 산업보건운동가들이 처음 참여했다.


① 2008 년 필리핀 마닐라회의에 한국 반도체산업 직업병 관련 피해자와 운동가들과 민주노총 산업안전담당자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노동건강연대 등에서 참여했다. 2009 년 홍콩에서의 ABAN 발족을 계기로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BANKO) 차원에서 꾸준히 ANROEV 와 ABAN 회의에 피해자활동가전문가들이 참여해오고 있다(주로 서울과 부산).


② 2009 년 캄보디아 프놈펜회의, 2010 년 인도네시아 반둥회의, 2011 년 인도 자이푸르회의, 2012 년 태국 방콕회의, 2013 년 방글라데시 다카회의, 2015 년 베트남 하노이회의, 2017 년 네팔 카트만두회의 등에 반올림과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피해자활동가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전자산업의 산업보건문제석면문제가습기살균제 문제를 다뤘다.



4. 제 17 회 2019 년도 안로에브 서울대회의 의의와 특징


1) 
첫 서울대회와 최대규모

① 올해 2019 서울대회는 1999 년 마카오에서 시작된 아시아직업환경네트워크(ANROEV) 발족 20 주년과 2009년 홍콩에서 시작된 아시아석면추방네트워크(ABAN)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대회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② 해외 참가자 90 여명한국 참가자 70 여명 등 모두 160 명이 18 개 아시아 국가와 개 서구 국가 등 모두 23 개 국가에서 참가해 참가국가와 참석자 규모면에서 역대 가장 많다권역별 참가 국가는 다음과 같다.

동북아 지역은 개 국가로 한국일본홍콩중국대만 그리고 몽골(첫 참가)

동남아 지역은 개 국가로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남아시아 지역은 개 국가로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네팔스리랑카

그 외에 호주와 뉴질랜드네델란드미국캐나다


2) 
본격적인 환경보건문제 의제화 및 미나마타병 환자 첫 방한

① 그동안 산업보건문제를 주로 다루다가 처음으로 환경보건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다올해 17 회 서울대회는 인도네팔홍콩몽골일본한국 등 6개 국가에서 60 여명의 환경보건문제 관계자들이 참가한다대기오염과 시민건강공단공해와 주민건강환경참사생활속 화학물질안전 등 개 주제의 환경보건워크숍이 열린다.

② 특히홍콩과 일본에서는 환경성 석면노출로 인한 석면암 중피종환자가 참석하고올해 처음으로 안로에브에 참가하는 몽골에서는 대기오염 피해자 대학생이 참석한다미나마타병 피해자가 해외에서 참석하고국내에서는 대기오염석면가습기살균제라돈침대 및 독성생리대 등의 환경문제 피해자와 유족이 참가한다.

③ 처음으로 읿본의 미나마타병 환자 두 명이 방한한다특히올해 63세로 태어날때부터 미나마타병을 앓아온 태아성 미나마타병 환자 시노부 사카모토는 중증 환자로 미나마타병의 심각성을 상징하는 피해자다. 1972년 스웨덴에서 열린 스톡홀롬 유엔인간환경회의에 참석해 수은중독의 위험성을 국제사회에 알렸고 2013년 유엔수은협약이 제정 될 때도 국제회의에 참석해 온몸으로 증언했다사토 수에미는 아직도 피해자 인정받지 못한 사례로 법적 소송을 진행 중인 미나마타병 피해자다.


3)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국제이슈화

①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2019 년 10 월 18 일까지 무려 6,589 명이 피해신고했고 이중 22%인 1,450 명이 사망사례일 정도의 유례를 찾기 힘든 생활화학 제품 대규모 참사다관련 책임기업도 레킷벤키저 등 유럽 5개 기업, SK 등 20 여개 국내기업들이 있지만 한국에서만 판매되었다는 이유로 전혀  국제이슈화 되지 않고 있다.

② 2019 안로에브 대회에서는 가습기살균제 증중 피해자가 28일 오전 개막식 연설자로 나서고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이 29일 오전 환경보건워크숍의 사회 및 주제발제자로 나선다또한 30 일 저녁에는 국내외 참가자 100여명이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를 찾아 항의캠페인을 전개한다.

③ 이렇게 국제대회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주요 의제화하고 21개 아시아 및 서구 국가의 참가자들에게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알리고 관련 기업의 책임을 물으며 나아가 유사한 생활화학 제품 건강피해사건의 발생가능성을 경고한다.


4) 
이주노동자청소년노동과로사 문제 첫 의제화와 반올림운동 소개

① 안로에브는 그동안 동남아 및 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산업보건문제인 광산섬유조선건설반도체 산업에서의 노동자 건강문제에 집중해왔다. 2019서울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이주노동자와 청소년노동자 및 과로사 또는 과로자살의 문제를 산업보건워크숍 주제로 선정했다.

② 이들 주제는 한국과 일본 등에서의 산업보건 핵심주제이지만 이미 여러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비중이 커 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말레이시아중국베트남 등에서도 국내 및 국외로의 이주노동 문제가 같이 다루어질 예정이며청소년 노동의 문제로서 홍콩 및 중국그리고 베트남에서 애플 및 삼성에 인턴노동자로 취업한 청소년 노동자들의 문제를 집중 검토할 예정이며일본과 한국 이외에도 대만 등지에서의 과로사 문제 등을 집중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③ 그 중에서도 반올림으로 상징되는 한국에서의 반도체산업에서의 노동자건강문제의 경험은 베트남중국 등 아시아 여러나라에서의 반도체산업 노동자건강문제에 중요한 사례로서 한국에서의 문제해결과정에 대해 교류한다이를 위해 베트남에 진출한 삼성공장의 여성노동자문제를 다루는 베트남 시민단체 활동가가 참석한다또한 애플 제조 공장에서의 문제를 위장취업을 통해 드러내는 작업을 소개하기도 한다.


5) 
단순한 피해자가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의 재해/질병으로부터의 생존자의 모습과 역할을 제시하고자 함

① 한국에서의 근로기준의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한 전태일을 비롯하여첨단 산업에서의 직업성 암 문제를 제기한 황상기씨에 이르기까지 그 동안 수많은 피해자들과 유족들의 희생이 있었지만그 중에서도 특히 그 산재 및 직업병의 원인을 지목하고 대책을 요구한 피해자들과 유족들을 통해산재 및 직업병의 변화를 도모하여 왔다는 한국에서의 역사를 아시아 지역 피해자들과 같이 조망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현장 방문 시간에는 마석의 모란공원 묘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② 단순한 피해자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피해를 대면하고그 원인과 책임을 지목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피해생존자로서의 모습과 변화 과정을 집어 보도록 함.
③ 특히 한국 사회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이미 사회에서의 고용 및 이동 등에 대한 통제로서 사회/경제/정치 활동을 통해 그 체계에 구조화되어 있는 위험을 드러내고이에 대한 근본원인들을 지목하며그럼으로써 계속 반복되는 재해의 부당함과 그럼에도 예방되지 않는 죽음의 고의성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는 피해생존자들의 역할과 문화를 서울 선언을 통해 채택하고자 한다하여회의의 마지막에 서울 선언을 통해 적극적 생존자 문화를 선언할 예정이다.


004.png?inlineContentType=image%2Fpng&in005.png?inlineContentType=image%2Fpng&in

5. 2019 ANROEV & ABAN 
한국 서울대회 세부 프로그램
 일시 : 2019년 10월 27() ~ 30() (3박 4)
○ 장소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 찾아오는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출구 -> GS 주유소 -> 장블랑제리 제과점앞 마을버스 [관악-2] -> 호암교수회관 하차(5)


006.png?inlineContentType=image%2Fpng&in


1) 
요일별 프로그램 및 장소

요일

프로그램 내용

27()

호암교수회관 SK 하우수 Lily

○ 오전 ~10 시 20 

아시아석면추방네트워크 10 주년 기념식》 
(사회한국 최예용일본 후루야 수기오)
사망 피해자 및 활동가 추모 
- 10년의 활동보고(일본 후루야 수기오)
-‘레이첼 이정림 환경상시상식

-기념촬영

○ 오전 10시 40~오후 12

젊은 석면암 중피종 환자 증언 및 대화

(사회 일본 스즈키 아키라-한국 석면추방네트워크 집행위원장)

-일본 다나카 가나미홍콩 로 라이엔한국 이성진

○ 오후 12~오후 1시 30분 점심식사본관 지하 층 뷔페식당

○ 오후 1시 30~오후 3

(사회 인도 오마나 조지일본 후루야 수기오)

-브라질의 석면광산문제 캠페인 보고 퍼만 부디아완(인도)

유엔 로테르담협약 통한 석면수출 규제 캠페인 보고 오마나 조지(홍콩)

○ 오후 3시 40~오후 5

앞으로의 10년 석면추방운동 전략 논의

(사회 인도 모힛 굽다한국 최예용)

한국 백도명호주 필립 헤젤턴

자유토론

○ 오후 6~9시 환영만찬(호암교수회관 외부낙성대역 인근)

28()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 오전 ~오후 12 컨벤션센터 층 무궁화홀

오전 ~9 시 등록

오전 ~10 시 20 분 개막식

환영사한국 백도명

축사

한국 구요비 주교(천주교 서울대교구),

한국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피해자 연설

김미숙 한국고 김용균 모친

조순미 한국가습기살균제 중증 피해자

시노부 사카모토 일본태아성 중증 미나마타병 환자 
오전 10 시 40 ~오후 12 국가별 활동보고


○ 오후 1시반~오후 시 동시 워크숍

산업보건 워크숍컨벤션센터 무궁화홀

◼ 주제 이주노동자의 건강과 안전

◼ 발표 
한국 이주연한국에서의 이주노동자 산업보건문제
네팔 우다야 라이이주노동자 안전문제의 정책과제
네팔 이주노동자 증언과 동영상 
◼ 말레이시아 자야발란 탐비야파 노동현장의 차별문제 
◼ 베트남 하안 딘이주노동자를 위한 네트워킹과 캠페인


산업보건 워크숍 컨벤션센터 1동백홀》 
◼ 주제 청소년(인턴)노동자의 안전보건
◼ 사회 한국 이숙견

◼ 발표 
한국 인턴노동자가족
한국 한혜경 삼성반도체공장의 인턴노동반올림

베트남 팜 티민항&호앙 투 트랑 베트남 삼성반도체공장의 인턴노동
지정토론; SACOM 소피 첸


환경보건 워크숍 1; 컨벤션센터 수련홀

◼ 주제 대기오염과 시민건강

◼ 사회 홍콩 로라이인도 라치나한국 백도명

◼ 발표 
몽골 훌란 체렌한드 몽골 대기오염 피해자 대학생의 증언
인도 모힛 굽타 인도 대기오염 모니터링과 시민건강피해 홍콩 니나 라우 홍콩과 중국의 대기오염과 시민건강문제

한국 한혜련 한국의 미세먼지문제와 시민모임 미대촉의 활동

한국 지현영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문제의 대처

○ 오후 3시 20~오후 5시 동시워크숍

산업보건 워크숍컨벤션센터 무궁화홀 ◼ 주제 위험의 외주화와 노동자 안전보건 
◼ 사회 한국 한혜진인도 잭디쉬 파텔

◼ 발표

한국 전주희 화력발전소 하청노동자의 위험과 투쟁 - - 한국 조성애 한 비정규직 청년노동자의 죽음

인도 잭디쉬 파텔 비정규부문의 구조화된 산업보건문제에 관한 30년 활동경험

토론 인도인도네시아캄보디아파키스탄


산업보건 워크숍 컨벤션센터 1동백홀
◼ 주제 청소년(인턴)노동자의 안전보건 2 (토론)

◼ 사회 한국 이숙견


환경보건 워크숍 2; 컨벤션센터 수련홀

◼ 주제 공단공해와 주민건강

◼ 사회 일본 가나미인도 모힛한국 황정화

◼ 발표

한국 김의균김포 거물대리 공단공해와 주민건강피해

한국 정침귀포항제철의 환경문제와 시민건강피해

한국 유종준당진지역 공단공해와 주민건강피해

한국 윤예성학교석면 및 재건축석면문제와 어린이건강

한국 최재홍집단화된 공단으로 인한 주민건강피해제도의 한계

○ 오후 ~오후 환영만찬본관 지하 뷔페식당

한국 환경피해자합창단

29()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 오전 ~오전 10 시 20 동시 워크숍

환경보건 워크숍 3; 컨벤션센터 무궁화홀

◼ 주제 환경참사

◼ 사회 :일본 사토 수에미한국 이성진미국 톰 가제트

◼ 발표

인도 라치나 딩그라 보팔참사 현장의 목소리

일본 시노부 사카모토태아성 미나마타병 환자 증언

일본 사토 수에미 미인정 미나마타병 환자 사례

한국 김장용 실패사례로서의 온산병

산업보건 워크숍컨벤션센터 수련홀

주제 과로사와 과로자살 1

사회 한국 강민정

발표

일본 과로사 예방법 이후의 변화

대만 대만에서의 과로사와 과로자살

산업보건 워크숍컨벤션센터 동백홀

◼ 주제 전자산업의 안전보건 1

◼ 사회 미국 테드 스미스

◼ 발표

○ 오전 10 시 40 ~오후 12 동시 워크숍

환경보건 워크숍 4; 컨벤션센터 무궁화홀

◼ 주제 생활환경의 화학제품안전

◼ 사회 한국 박수진일본 김순식미국 조 디간지

◼ 발표

네팔 람 샤리타 일상생활에서의 중금속 노출

한국 김태종 가습기살균제 중증환자의 가족사례

한국 호병숙 : WHO1 군 발암물질 라돈과 라돈침대 사태

한국 최예용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산업보건 워크숍컨벤션센터 수련홀

◼ 주제 과로사와 과로자살 2

◼ 사회 한국 강민정

◼ 발표

한국 배고은 한국 과로사 유족의 경험

홍콩 신만슈 홍콩에서의 과로사와 과로자살

산업보건 워크숍컨벤션센터 동백홀

◼ 주제 전자산업의 안전보건 2

◼ 사회 미국 테드 스미스
◼ 발표

○ 오후 시 30 ~오후 컨벤션센터 무궁화홀

◼ 주제별 워크숍 보고 및 토론
◼ 영상기록보기

○ 오후 시 20 ~오후 시 30 컨벤션센터 무궁화홀

◼ 피해자운동 활성화 주제토론

◼ 발표

피해자 1 : 일본 사토 수미에

피해자 2 : 한국 조순미

피해자 3 : 태국 솜분

피해가족 1 : 인도 라주 데비

피해가족 2 : 필리핀 로즈마리 마그레시아:

피해가족 3 : 한국 이홍관

활동가 1 : 스리랑카 자야치스라 세렘바람

활동가 2 : 인도 잭디쉬 파텔

활동가 3 : 한국 권영은 
◼ 서울선언문 채택(개요)

우리는 재해를 입은 피해자가 아니라 재해를 극복한 생존자다이에 여기에 모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원인없는 사고는 없다근봅 원인을 제대로 규명해라.

반복되는 재해는 범죄이고산재/소비자 사망은 살인이다.

책임없는 인재는 이제 없어져야 한다모든 책임을 제대로 물어라.

배보상을 넘어 생존자(피해자)의 재활과 사회복귀/직장복귀를 제대로 이루어라.

시혜가 아닌피해조사 책임규명 배보상에서 생존자(피해자)의 적극적 역할과 권리를 보장하라.

이제는 모든 제도에 앞서 소극적 피해자 문화가 아닌 적극적 생존자 문화를 만들자.

○ 오후 ~오후 시 저녁식사본관 부페식당

○ 오후 ~오후 시 30 안로에브 회원회의컨벤션센터 층 수련홀

30()

현장답사 및 캠페인

오전 ~오후 현장답사 (해외참가자 only)

산업보건 현장답사마석 모란공원묘지 -> 녹색병원 -> 강남역

환경보건 현장답사충남 광천 석면광산 -> 강남역

오후 ~오후 캠페인

오후 ~6 강남역삼성 캠페인

오후 ~9 여의도옥시레킷벤키저 캠페인


6. 
아시아직업환경네트워크 활동사진


007.png?inlineContentType=image%2Fpng&in

2009년 9월 캄보디아에서 열린 ANROEV 기념사진


008.png?inlineContentType=image%2Fpng&in

2010년 10월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ABAN


009.png?inlineContentType=image%2Fpng&in

2017년 9월 카트만두에서 열린 AROEV기념사진


010.png?inlineContentType=image%2Fpng&in

2018년 10월 홍코에서 결린 ANROEV 동북아 지역지회 기념사진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