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새소식> 민중대토론회 다시 열린다-21세기 민중운동의 방향과 과

작성일 2000.01.12 작성자 정보통신 조회수 6836
민주노총과 전농 등 6개 사회노동단체는 1월26(수) 오후 2시 숭실대 사회봉사관에서 '21세기 민중운동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12월 새로운 천년을 맞아 민중운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나 준비부족 관계로 올해 1월로 넘어오게 됐다.




이번 민중대토론회는 중장기 정세에 대한 토론과 20세기 말 세계를 뒤덮고 있는 신자유주의 공세에 대한 민중운동의 대응에 대한 평가를 통해 20세기를 정리한다.




이어 21세기 민중운동의 과제와 방향을 주요 투쟁과제, 정치운동, 전선운동, 통일운동 등 각 영역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민중대토론회는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 전농 정광훈 의장, 민주노동당(준) 권영길 공동대표 등 민중운동진영의 대표들이 직접 발제와 토론을 통해 21세기 민중운동의 방향을 밝힌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중대토론회


21세기 민중운동의 방향과 과제




언제 : 2000.1.26(수) 14:00-18:00


어디서 : 숭실대 사회봉사관 백마당


주최 : 민주노총, 전농, 전빈연, 전국연합, 민주노동당(준), 노동자의힘(준)


사회 : 김진균교수


토론자 : 단병호, 정광훈, 양연수, 오종렬, 권영길, 오세철


토론내용


1) 2000년부터의 중장기 정세전망


2) 신자유주의 공세에 대응한 민중운동의 현황과 평가


3) 21세기 민중운동의 과제와 방향


- 2000년 이후 민중운동의 주요 투쟁과제


- 정치운동


- 전선운동의 재편·강화


- 통일운동 등의 과제와 발전방향에 대해




수정    삭제          목록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