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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자료] 민주노총, 11월 30일 박근혜 즉각 퇴진-박근혜 정책 폐기 총파업 돌입

작성일 2016.11.17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527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도자료

일시

20161117()

문의 : 남정수 대변인 010-6878-306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민주노총

1130, 박근혜 즉각 퇴진! 박근혜 정책 폐기!

총파업 돌입

1130일은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전 민중과 함께하는 민중총파업의 날!

모든 시민이 민주노총과 함께 국민저항권을 행사하는 국민파업의 날!

 

민주노총은 1117일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1130일 박근혜 즉각 퇴진과 박근혜 정책 폐기를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 의미

- 민주노총은 지난 111215만 조합원이 모여 100만 국민과 함께 박근혜 퇴진 항쟁에 함께 했습니다.

- 범국민적 박근혜 퇴진 요구가 국민의 명령으로 되고 있음에도 박근혜는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꼼수와 술수로 버티기를 하고 있습니다.

- 버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검찰조사 요구에 불응하는 등 증거를 은폐하고 조작하는 시간을 벌고 있으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강행 등 불법통치행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 1130일 총파업은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는 불법대통령을 국민의 힘으로 직접 끌어내리기 위한 민중항쟁에 민주노총이 앞장서겠다는 것입니다.

 

2. 총파업 성격

- 1130일 총파업은 박근혜퇴진과 박근혜 정책 폐기라는 전 국민의 요구를 받아 안는 정치총파업입니다.

현행법상 불법파업입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불법권력이 민주노총의 정의로운 정치총파업에 불법이라는 딱지를 붙일 자격이 없음을 분명히 밝힘니다.

법 위에 정의가 있습니다. 민중의 요구와 민중의 힘이 곧 법이고 정의라 믿습니다.

 

- 1130일을 전 민중과 함께하는 민중총파업의 날로 만들 것입니다.

민주노총의 총파업과 함께 청년학생들은 동맹휴업으로, 교수들은 동맹휴강으로 농민들은 일손을 놓고 농기계를 끌고, 자영업자들은 하루 철시로 함께하는 민중총파업으로, 모든 시민들이 함께하는 국민저항권 행사의 날로 만들어 박근혜 즉각 퇴진 항쟁에 결정적 국면을 만들 것입니다.

 

3. 총파업계획

- 수도권은 서울로, 전국 광역시도별로 총파업대회와 행진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 민주노총 전 조합원은 4시간 이상 파업에 돌입합니다.

- 총파업을 기본으로 연가파업 등 가용 가능한 모든 방식을 동원해 총파업을 성사시킬 것입니다.

 

구체적인 총파업 돌입규모 및 진행계획 그리고 박근혜정권이 물러나지 않을 시 이후 더 확대된 총파업 투쟁계획은 추후 논의와 점검을 통해 계속해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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