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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자료] 11월 19일 박근혜퇴진 4차 범국민행동 기자간담회

작성일 2016.11.18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2562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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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신 :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수 신 : 각 언론사 정치, 사회 담당 기자

배포일 : 20161118()

담당자 : 조병옥 전농사무총장(010-6566-2446), 남정수 민주노총 대변인(010-6878-3064),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010-2279-4251), 한선범 한국진보연대 정책국장(010-4731-4045)

 

퇴진행동 기자간담회

 

0. 식순

 

인사

1. 19일 대회 행사안 및 행진 안내

2. 대회규모(서울과지역)

3. 안전대책 등 안내 사항

4. 이후 계획

5. 기타 일정

질의응답

 

1. 19일 대회 행사 및 행진안

 

0) 집회의 취지

즉각 퇴진이라는 압도적 다수 국민의 요구를 보여준다.

퇴진해야 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강행을 규탄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촛불을 지역으로 확대해 전국화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간을 만들며, 일상적 투쟁을 더욱 확대한다.

 

1) 집회 개요

* 전체 집회 진행은 6-730, 그리고 청와대를 향한 행진

* 4-54.16연대와 세월호 유가족 세월호 7시간 밝혀라 토크 콘서트”()

* 서울행동 2-4시 네 개 권역 행진

* 5-6시 사전 자유발언대

2) 집회 제목과 슬로건

광화문에서 전국으로!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전국동시다발 4차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3) 집회와 행진 주요 구호

주요 구호: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함께 외칠 구호: 새누리도 공범이다! 재벌도 공범이다!

 

4) 프로그램(서울)

(1) 사전 자유발언대:(사회: 최영준 공동상황실장)

(2) 본행사: 사회: 박진 공동상황실장

* 사전 오프닝

* 영상 상영

* 공연 : 가리온(힙합), 전인권 밴드

 

* 발언

광화문에서 전국으로

- 수도권 발언(서울, 인천, 경기)

- 지역 촛불 상황 사진으로 보고

이제 수능 끝났다, 박근혜 너두 끝났다

- 수능 끝난 고3

공장에서도 외친다, 박근혜 퇴진!”

- 한국GM 부평공장 지부장

외치는 괜찮다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사드배치 반대한다!”

- 사드저지전국행동, 반전평화국민행동

박근혜가 앗아간 내 가족을 살려내라

- 가습기 피해자 가족

“26일 다시 광화문으로!”

- 전체 낭독

 

(3) 행진

(4) 1차 시민평의회

21:00 서울시청 시민청 박근헤 퇴진 어떻게 할 것인가?’

 

행진 경로

 

«서쪽코스» 기존코스 1.2, 신규3

1. 세종대로 사거리세문안로금호아트홀 옆길서울지방경찰청 앞경북궁역 교차로

2. 세종대로 사거리롯데리아 광화문점새문안로 5정부종합청사교차로경복궁역 교차로

3. 세종대로 사거리세문안로금호아트홀 옆길서울지방경찰청 앞경북궁역 교차로자하문로 자하문로 10서울정부청사 창성동별관서울정부청사교차로

 

«동쪽코스»기존코스 4,5,6 신규7

4. 세종대로 사거리종로1가교차로안국동 사거리경복궁 교차로광화문 교차로경복궁역 교차로

5. 세종대로 사거리종로1가교차로종로2가교차로안국역교차로안국동 사거리경복궁 교차로광화문 교차로경복궁역 교차로

6. 세종대로 사거리종로1가교차로종로2가교차로종로3가교차로창덕궁 교차로안국동 사거리경복궁 교차로 광화문 교차로경복궁역 교차로

7. 세종대로 사거리종로1가교차로안국동 사거리경복궁 교차로삼청로세움아트스페이스 앞북촌로5재동초등학교 앞 교차로안국역교차로

 

«청운동 왕복 신설코스»

8. 세종대로사거리광화문교차로경복궁역교차로자하문로신교동교차로자하문로경복궁역 교차로

 

**경찰의 행진 금지에 대한 입장

 

퇴진행동이 신고한 행진 경로에 대해 경찰 당국은 어제 저녁 사직로 위로의 행진을 금지하는 취지의 금지통고를 하였다.

이번 금지 통고는 지난 12일 율곡로까지 행진을 허용한 법원의 판결조차 거부한 퇴행이다. 경찰은 국민의 분노가 모이는 청와대 근처로의 접근을 차단하는데만 급급한 채, 헌법이 보장한 집회 시위의 자유를 제한하며 침해하고 있다.

 

경찰은 “12일 행진 당시 일부 시위대가 내자교차로 인근에서 신고된 시간을 4시간 이상 초과하고, 차로를 장시간 점거하는 등 밤샘 불법시위를 하며 집회 신고 범위를 크게 벗어나, 다음날 새벽까지 주변 교통이 마비됐다”, “경찰과 대치한 시위대 일부가 경찰을 밀치고 차벽에 올라가거나, 차량에 밧줄을 걸고 방패를 빼앗는 등 불법행위를 해 경찰 8명이 부상되고 시위대 23명을 연행한 것도 행진 제한하는 근거라고 밝혔다.

 

참석자가 백만이라고 하지만 실제 참석 인원 통계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시민이 모여 집회 시위를 했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이 말하는 정도의 불상사가 발생했다면, 그것은 시민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집시법의 한계가 명백히 드러난 문제다. 그조차 가는 길을 막는 경찰의 이동제한과 과잉 방어가 없었다면 교통 불편조차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차량 통행이 한산한 일요일 새벽 12시부터 4시까지의 교통 문제를 이유로 행진을 금지하는 것은 위헌이다.

 

집회 종료 이후인 14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집회와 같은 성격의, 같은 목적의 촛불집회 등에 관해서는 법원 판단을 최대한 존중해 앞으로도 같은 취지와 목적이라고 하면 허용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밝혔고 "앞으로도 사직로와 율곡로 행진을 허용하겠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집회는 허가되어서는 안된다는 헌법의 입장을 다시 언급하며,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 남용에 대해 규탄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연일 쏟아지는 엄청난 범죄사실의 폭로에도 불구하고버티기에 들어간 정황이 드러나자, 바로 경찰 입장이 바뀐 것이라 판단할 수밖에 없다. 경찰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의 눈치를 볼 때다. 우리는 오늘 오전 경찰의 부당한 행진금지 통보에 대해 행진금지효력정지가처분 소송을 접수하고 진행해갈 예정 있다. 다시 한번 법원이 국민과 헌법의 수호자임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5) 지역 집회 현황

 

전국 19일 지역 50만 촛불 현황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집중

 

부산

1930, 서면쥬디스태화, 박근혜하야 10만 부산시국대회

 

대구

17시 중앙네거리~반월당, 내려와라 박근혜 대구시민촛불.

 

광주

11/19() 오후 6, 내려오라 박근혜 광주 10만 시국촛불

 

대전 (10만 대회)

17, 둔산동 타임월드, 박근혜퇴진 대전 10만 시국대회

 

울산

11/19() 오후 4, 삼산롯데백화점, 박근혜퇴진 울산시민대회

 

세종

11/19() 오후 530, 호수공원

 

경기

성남 15, 풍생고앞

시흥 16, 시흥청소년수련관

 

강원

강릉 : 오후 5(대학로 안)

동해삼척 : 오후 5(천곡동 복개천광장)

속초 : 오후 4(황소광장-사전 학생시국선언 진행)

원주 : 오후 4(중앙시장 농협 앞)

춘천 : 오후 5(로데오거리)

철원 : 오후 5(동소읍 철원감리교회)

홍천 : 오후 5(꽃뫼공원)

태백 : 오후 5(황지연못)

 

충남

18, 천안 야우리앞. 충남시국대회

 

충북

17, 충북도청앞, 박근혜 퇴진 충북 범도민 시국대회

18, 단양 구경시장 하나로마트 앞, 단양시국촛불

 

전북

전주 : 오후 5, 관통로사거리, 1만 도민대회

남원 : 오후 4(남문사거리)

김제 : 오후 630(신협)

정읍 : 오후 4(정읍원예농협 앞 - 명동약국 맞은편)

 

전남

여수 : 오후 3(이순신광장)

순천 : 오후 6(국민은행 앞)

광양 : 오후 5(중마동 23호 광장)

구례 : 오후 6(경찰서로터리)

나주 : 오후 5(남고문-행진) / 오후 6(대호동수변공원)

영광 : 오후 630(군청 앞)

무안 : 오후 630(불무공원)

목포신안 : 오후 6(평화광장)

고흥 : 오후 6(군청 앞)

진도 : 오후 6(철마광장)

담양 : 오후 6(읍성당)

함평 : 오후 군청 앞

해남 : 오후 6시 해남군민광장

보성 : 오후 6시 보성역

강진 : 오후 7(강진아트홀)

 

경북

경주 : 오후 6시 경주역

포항 : 오후 4시 북포항우체국

안동 : 오후 5시 안동문화의거리

영주 : 저녁 7시 영주역

김천 : 저녁 7시 김천역, (사드반대촛불과 함께)

성주 : 저녁 7시 성주군청, (사드반대촛불과 함께)

상주 : 오후 5, 왕산 역사공원

문경 : 오후 5, 모전공원

영천 : 오후 6, 영천시청 앞

울진 : 오후 630, 울진군청

 

경남

창원 : 오후 5, 시청광장

양산 : 오후 5시 이마트후문

진주 : 오후 3시 차없는거리

김해 : 오후 5시 내외동 거북공원

거창 : 오후 5시 군청앞

창녕 : 오후 7시 읍농협앞

 

제주

제주 오후 6시 제주시청앞, 박근혜 하야 촉구 5차 제주도민 촛불집회

 

2. 대회규모 (서울과 지역)

- 서울 50만명, 지역 50만명, 도합 전국 100만명

- 서울은 지난 주 집중했던 지역 참가자들이 각 지역에서 촛불을 개최하면서 인원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번 주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국정 운영을 재개하며 국민의 분노가 더 커져 12일 대회 못지 않은 대규모 집회가 예상됨.

- 부산, 광주, 대전이 6월 항쟁 이후 최대인 10만명 참가를 목표로 하는 등 5대 광역시와 세종시, 강원, 충남, 충북, 전북, 전남, 대구, 경북, 경남, 제주 등 대부분의 주요 지역에서 촛불 개최.

 

3. 안전대책 등 안내 사항

- 지난 12일 행사시 응급환자 등 위급한 사항이 몇 건 발생했으나 의료진과 시민들의 협조로 불상사 없이 마칠 수 있었음. 이번에도 응급 의료지원단, 자원봉사센터, 상황실, 촛불 등 물품 안내소 등을 운영하여 최대한 참석자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

집회 현장에서 성추행 범죄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음. 이에 대해 퇴진행동 차원의 평등집회를 위한 안내문배포, 여성단체들과 신고 및 대응체계를 둘 계획임.

안전 통로 확보 등 안전과 관련된 대책을 기본에 두고 행사를 준비할 계획임.

법률팀에서는 인권침해와 법률문제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변호사 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임.

안전대책 포함 구급차, 아동보호소, 수유실, 휴게장소 마련 등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임.

<서울시 지원 상황>

- 구급차 17대 대기 / 분실물센터 2개 운영 / 아동보호서 2개 운영 / 화장실 30여 곳 개방 / 수유 등을 위한 실내공간 마련 / 안내를 위한 직원 및 자원봉사자 배치

 

4. 이후 계획

 

1126() 박근혜 퇴진 5차 범국민행동

 

1130() 박근혜 즉각 퇴진! 박근혜 정책 폐기! 민주노총 총파업

*민중총파업, 국민저항권 행사의 날 추진 : 민주노총의 총파업과 함께 청년학생들은 동맹휴업으로, 교수들은 동맹휴강으로 농민들은 일손을 놓고 농기계를 끌고, 자영업자들은 하루 철시로 함께하는 민중총파업을 추진하며, 또한 모든 시민들이 함께하는 국민저항권 행사의 날로 만들 예정.

 

5. 기타 일정

 

 

박근혜 끄고(OFF) 공정방송 켜자(ON)’ 촛불집회

 

1. 일시 및 장소

20161124(), 여의도 KBS 본관 앞

 

2. 주최 : 퇴진행동 / 주관 : 언론노조

 

3. 행사 개요

 

1) 사전 행사 - 오후 6시 민주언론상 시상식

언론노조는 민주언론상을 제정해 해마다 창립기념일인 1124일 시상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이날이 바로 시상식 날입니다. 촛불집회 현장에서 시상식을 거행하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또 수상자들이 대부분 현 시국과 관련된 내용으로 상을 받으니 집회 성격과도 어울릴 것입니다.

 

2) 수상자

본상 -한겨레신문 최순실 게이트 3개월 심층연속보도 김의겸 류이근 송호진 하어영 방준호 고한솔 기자

보도부문 특별상(공동수상)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살수차 9호의 미스터리 안윤태 PD, 백남기 농민 서울대병원 사망진단서 그리고 부검 조동찬 기자

활동부문 특별상 - KBC 시사터치 따따부따 김태관 PD.

 

3) 본행사 - 오후 7시 촛불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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