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일시 | 2017년 6월 28일 (수) | 문의 | 대변인 남정수 010-6878-3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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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교섭 - 업종별 차등적용 - 자영업자 보호대책 외면
‘경총은 최저임금 논의 할 자격이 없다’
민주노총 기자회견
1) 취지
- 경총은 사회양극화, 불평등 심화의 한 축이며, 박근혜 적폐의 공범으로 청산되어야 할 사용자단체임.
- 2018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경총은 또다시 업종별 차등적용과 중소영세자영업자 부담을 주장하며 해묵은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음.
- 6월 27일, 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에서 경총 위원은 밀실교섭이 되야 한다며 회의공개를 반대하고, 자영업자 부담을 이야기 하면서 노동자위원들이 제시한 자영업자 보호대책논의를 반대하고 있음.
- 그동안 경총은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중소자영업자가 망한다’논리로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해왔고 올해 역시 반복되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음.
- 최저임금 1만원은 사회적 흐름이자 사회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시키는 최소한의 요구임에도 경총의 자성 없는 태도를 규탄하고자 함.
- 또한 2018년에는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될 수 있도록 노동자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전달하고자 함.
2) 개요
- 일시/장소 : 2017. 6. 29(목) 11:00 / 경총 앞
- 참여인원 : 100여명
3) 진행
- 노동의례
- 여는 발언 : 민주노총 이상진 부위원장
- 경총 규탄발언 :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노동조합
- 경총 규탄발언 : 금속노조 콜트콜텍지회 방종운 지회장
- 퍼포먼스
- 기자회견문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