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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를 알리며 전국 미군문제관련 지역을 순례한다! 2022 전국 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

작성일 2022.04.01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334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를 알리며

전국 미군문제관련 지역을 순례한다!

2022 전국 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

 

 

일시 : 202244()~410()까지

(4() 제주, 5() 부산, 6() 진해/김천, 7() 성주/대구, 8() 군산, 9() 평택, 10() 동두천/의정부/서울)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중행동, 불평등한한미SOFA개정국민연대

 

민주노총과 전국민중행동, 불평등한 한미SOFA개정 국민연대가 '이 땅은 미국의 전쟁

기지가 아니다' 전쟁무기 반대! 전쟁기지 반대! 주권회복!을 기치로 2022 전국 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을 구성해 오는 44()부터 410()까지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전쟁무기 배치와 미군기지 확장, 미군범죄, 기지환경오염 등 미군기지로 인한 피해 등에 대해 폭로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 또한 원정단은 순례를 통해 미국이 진행하고 있는 한반도 전초기지화의 심각성과 4월 진행될 한미연합군사연습의 위험성도 함께 알려 나갈 계획이다.

 

- 원정단의 공동단장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은형 부위원장, 불평등한 한미SOFA개정 국민연대 이장희 상임대표(한국외대 명예교수), 한국진보연대 김재하 상임대표(전국민중행동 조직강화특위위원장), 용산미군기지 온전한 반환과 세균실험실 추방을 위한 서울대책위 공동제안자 조헌정 목사, 한국 YMCA 전국연맹 김경민 사무총장이 맡는다.

 

- 이장희 공동단장은 "올해는 효순미선 20주기, 윤금이 사건 30주기가 되는 해로, 이번 원정단의 활동을 통해 온갖 미군 관련 문제로 피해받고 있는 전국을 순회하며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활동들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미국의 한반도 전쟁기지화의 문제점을 알려내기 위한 활동에 많은 국민의 성원과 관심, 응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별첨. 2022자주평화원정단 활동개요

별첨. 2022자주평화원정단 홍보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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