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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재벌개혁 최저임금 인상” 재벌규탄 순회투쟁단 2일차

작성일 2019.07.09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35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1979()

김태복 대협부장 010-9618-5676

김형석 대변인 010-8756-9752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일상의 최저임금 도둑, 유통재벌을 규탄한다!

재벌개혁 최저임금 인상

재벌규탄 순회투쟁단 2일차

 

10:00 재벌개혁 + 최저임금인상 거리문화제 (정동길 / 대한문 앞)

14:30 편의점재벌 규탄 행동(강남 BGF / GS리테일 앞)

17:30 중소상공인 강탈! 비정규직 확산! 신세계그룹 규탄 투쟁문화제 (명동 신세계백화점 앞)

 

<주요내용>

재벌개혁 + 최저임금인상 거리문화제

재벌격파, 재벌무너뜨리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재벌퀴즈(31)4팀운영, 최저임금 설문조사, 최저임금 인상하라 유인물배포 등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2020년 최저임금을 4.2% 삭감하자는 삭감안을 제출했습니다.

500만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최저임금의 영향권에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노조가 없는 미조직 노동자들이며 특히 여성, 청소년 등 노동취약 계층이 많습니다. 최저임금은 임금교섭조차 없는 이들에게 사실상 유일한 임금인상 기회인 셈입니다.

그러나 사용자위원들은 경제악화의 원인을 최저임금으로 돌리며 삭감안을 고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임위 노동자위원들은 사용자위원들의 막무가내에 항의하며 10차 전원회의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재벌규탄 순회투쟁단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민들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요구를 사회적으로 전달하는 문화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재벌 규탄 행동

유통·가맹 산업이 과포화 상태가 되면서 기존 대리점이나 가맹점의 영업지역을 침탈하고 있습니다.

영세 편의점주들은 편의점 재벌의 허위 과장정보 제공 및 사기성 고액예상매출 제시고액의 위약금 부과, 24시간 영업 강제 등 각종 불공정거래에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대리점·가맹점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게 되면서, 편의점주와 대리점주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가 이어지는 등 현대판 노예계약 ‘갑을’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편의점 재벌들은 막대한 가맹수수료 수익을 거두면서 영세한 대리점주 들을 착취하면서 그들의 고통이 마치 최저임금 인상 때문인양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순회투쟁단은 우리 주변에 매우 익숙한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재벌의 착취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편의점 재벌의 횡포를 규탄하는 투쟁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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