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취재요청]7·18 총파업과 조선 구조조정 저지 투쟁 선포, 현중-대조 기업결합심사 불승인 요구 기자회견

작성일 2019.07.12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46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19712()

김형석 대변인 010-8756-9752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7·18 민주노총 총파업, 조선 구조조정 저지 투쟁 선포와

현중-대조 기업결합심사 불승인 요구 기자회견

 

일시 : 2019715() 11:00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주최 : 민주노총, 금속노조

 

-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법인분할 안건을 날치기로 처리, 위법주총을 통해 물적분할을 진행하고 71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에 대한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거센 반발과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부와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 매각과 인수합병 드라이브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 현대중공업-대우조선 기업결합은 조선산업 붕괴와 산업생태계 파괴로 이어집니다. 막대한 구조조정을 동반할 수밖에 없어 노동자 생존권을 위협하고 지역경제를 파탄 낼 뿐만 아니라, 조선산업 붕괴와 산업생태계 파괴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이에 민주노총과 금속노조는 조선 구조조정 저지 투쟁을 전면화하고, 재벌만 살찌울 뿐인 대우조선 매각과 현대중공업으로의 인수합병에 대해 공정위의 기업결합심사 불승인을 포함한 정부의 매각 중단 조치를 요구합니다

- 또한 7.18. 민주노총 총파업 전면 결합을 비롯해 8월 현중-대조 공동파업 상경투쟁 등 조선노연 조선 구조조정 저지 투쟁으로 맞서 나갈 것임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언론 노동자 여러분의 취재와 보도를 당부드립니다.

<기자회견 순서>


* 사회: 민주노총 대변인


o 여는 말

-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o 총파업 현장 대표자 발언

-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박근태 지부장

- 금속노조 경남지부 대우조선지회 신상기 지회장

o 연대 발언: 재벌특혜대우조선매각저지전국대책위 참여단체 대표자

o 기자회견문 낭독

<>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