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 모니터 기간 : 2020년 7월 20일(월) ～ 2020년 7월 24일(금)
- - 키워드 : ‘대리운전 기사도 노동3권 갖는다’‘경제허리 40대 고용률 21년 만에 최저… 실직 대부분이 고졸자’‘이천참사 석달 만에… 용인 물류센터 화재 13명 사상’‘이재명 공공비정규직, 고용기간 짧을수록 더많은 보수지급’
- -20일 경향은 대표적인 특수고용직인 대리운전기사들의 전국단위 노조인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에 대해서 노동부가 17일 설립필증을 발급했다며 노조가 설립신고를 낸지 428일 만이며 전국단위 노조가 출범한지 8년 만에 노동3권을 갖게 됐다고 보도. 그동안 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의 노조설립이 막혀 있었으나 대리운전노조의 필증교부로 인해 정부의 특고에 대한 전속성기준의 변화도 예고된다고 보도.
- -21일 조선은 경제의 허리역할을 하는 40대의 고용율이 21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며 문재인 정부 첫해 79.8%, 2018년 79.2%, 2019년 78.5%, 올해 76.5%로 떨어져 1999년 75.4%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래로 가장 낮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수출부진이 제조업 침체로 이어져 40대 고용이 크게 하락했다고 분석 보도. 40대 실직이 결국 가계소비 위축으로 연결되고 국가경제에 타격을 줄것이라고 비판.
- -22일 조선은 경기도 용인시 SLC물류센터 화재로 5명이 사망하였다며 이천 한익스프레스 냉동창고 신축현장 화재사고로 38명이 목숨을 잃은지 석달이 안되었으나 노동현장의 안전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 보도. 이번 사고도 이천 사고 때와 마찬가지로 밀폐된 지하공간에서 폭발이 순식간에 일어나 걷잡을수 없게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화재로 생긴 유독가스로 인해 현장에 갇혀 있는 노동자들이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
- -23일 경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내년부터 경기도 공공부문 비정규직에 대해 고용불안전성을 보상하는 차원에서 고용기간이 짧을수록 더 많은 보수를 지급하기로 밝혔다 보도. 이지사는 직장이 안전한 노동자 보다는 불안정한 노동자에게 보수를 더 주어 고용불안정성에 대한 차별을 보상해 중복차별을 없애야 한다 밝혔고 1년 미만 근무하는 비정규직에게 기본급의 5%정도를 계약 만료시 일시에 지급하는 제도 설계해 추진을 검토 하겠다 함.
- -24일 한겨레는 코로나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 잠정 합의안이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최종 부결되었으며 김명환 위원장과 지도부는 추인불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의 절차를 밟게 되었다고 보도. 재적대의원 1479명 가운데 찬성 499명, 반대 805명으로 합의안이 부결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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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구분 매체명 |
7/20(월) |
7/21(화) |
7/22(수) |
7/23(목) |
7/24(금) |
매체별 주간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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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 |
노동 |
노동 |
노동 |
노동 |
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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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 |
9 |
3 |
4 |
5 |
4 |
25 |
24% |
|
한겨레 |
4 |
4 |
6 |
5 |
3 |
22 |
21% |
|
한국 |
0 |
2 |
1 |
4 |
1 |
8 |
8% |
|
조선 |
1 |
5 |
2 |
3 |
3 |
14 |
13% |
|
중앙 |
0 |
3 |
0 |
1 |
2 |
6 |
6% |
|
동아 |
3 |
2 |
5 |
2 |
2 |
14 |
13% |
|
매경 |
2 |
5 |
1 |
5 |
2 |
15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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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19 |
24 |
19 |
25 |
17 |
104 |
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