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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 김동도 전제주본부장 후원 모금 공지

작성일 2014.03.28 작성자 사회공공성본부 조회수 2801
김동도 前 민주노총제주본부장이 총 3차례의 정리해고와 징계해고를 당하고 해고 철회 투쟁을





진행해오면서, 제주본부 본부장으로써도 헌신적인 활동을 하던 중, 지난 해 6월 위암이 발병해 지





금까지 힘들게 투병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10차례의 항암치료를 받았고, 향후 수술도 예정하고





있어 막대한 경제적 부담까지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제5차 중앙집행위원회(3월 20





일)에서모금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후원금 모금을 공지하니 연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후원계좌 : (농협) 351-0661-4620-73 예금주 : 민주노총제주본부


2. 문의 : 김신자 총무국장(064)753-2191, 010-9898-9435) 

 

3. 첨부 : 모금 관련 자료

 

  

  

 

 

첨부자료: 김동도 전 제주본부장 투쟁 및 현황

 

■ 주요 경과

1996. 1.여미지식물원노동조합 설립 및 초대위원장

2000. 1.민주노총제주본부 부본부장

2008. 1.정리해고 반대 파업투쟁 및 단식농성

2008. 2.정리해고

2009. 4.공공노조제주지부 설립 및 초대지부장

2010. 8.부당해고 인정, 복직

2010. 8.원직복직 요구 파업

2011. 2.불법파업 이유로 징계해고

2012. 1~2013.12 민주노총제주본부장

2012. 7.부당해고 인정, 원직복직

2012. 8.불법파업 이유로 징계해고

2013. 6.위암4기 판정

2014. 3.부당해고 행정소송 승소, 현재 고법 계류 중

현재까지 총 10차례 항암치료 중

 

■ 행정소송에서 부당해고 승소함에 따라 복직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에서는 복직 거부하고 고법에 항소해서 현재 계류 중

 

■ 1번의 정리해고와 2번의 징계해고(총 5년 6개월) 등 자본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해고철회투쟁을 전개해왔고, 민주노총제주본부장으로 제주지역 민주노조운동에 앞장서왔음.

 

■ 본부장 재임당시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현재 암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역투쟁에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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