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하야뉴스’_20161202
“박근혜 즉각 퇴진! 박근혜 정책 폐기”
■ 탄핵 거부한 새누리에 국민 분노, “박근혜는 범죄자, 명예퇴진 용납 못해”
촛불민심에 또 기름, 퇴진행동 “즉각 퇴진과 구속, 새누리당 해체 투쟁에 집중”
3일은 청와대 앞 야간행진도 허용, 일상 생활공간으로 퇴진운동 확대하겠다.
■ 철도노조 총파업속보_1202(파업66일차) "홍순만 사장님, 법대로 합시다!"
마침내 드러난 공사 경영진의 거짓말 '2009년 철도파업' 5억9천만원 배상 판결, 공사 실제는 4억 이익
■ 학교와 노동현장, 일상에서도 꿈틀대는 박근혜 퇴진 운동
일상과 생활현장 곳곳에서도 박근혜 퇴진 요구와 비판이 거세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학교와 노동현장. 학교에는 꾸준히 대자보가 나붙고 노동현장은 일찌감치 움직이며 퇴진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일터 주변 거리행진, 버튼달기 등 현장 내 선전활동 및 집회
■ 전교조, 역사교사 국정교과서 불복종선언 추진
국정역사교과서 보급행정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수업에 사용하지도 않을 것
■ 광장에서 일터로 확산된 ‘박근혜 즉각 퇴진’
역사상으로 보면 87년 6월10일 민주화항쟁 후 7·8·9월 노동자대투쟁의 파도가 몰아쳤다. 이미 근본적인 변화를 바라는 노동자·상공인·농민·시민들이 광장과 일터에서 자발적인 불복종과 항의표시를 하고 있다. 거대한 변화의 물결은 시작됐다.
■ [참여요청] 국민연금, 삼성, 최순실 게이트 관련 손해배상소송 국민 청원인 모집
국민연금으로 삼성경영권 승계를 도와준 자들에게 ‘박근혜-이재용’의 책임을 묻습니다.
■ [현장소식] KBS 양대노조 12월8일 06시부로 총파업 돌입, 총파업찬반투표 결과 85.5%(2562명으로 조합원 재적대비 67.7%찬성)의 찬성, “공정방송 쟁취와 보도참사, 독선경영심판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
■ [라디오인터뷰]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남정수 퇴진행동 대변인(현 민주노총 대변인) 출연 "국민들 요구와 자꾸 다른 길…광장 민심은 '즉각퇴진'", “3차 담화는 국민들을 조롱하고 성남 민심에 기름을 붓는 행위”
■ [팩트체크] JTBC 뉴스룸 - ‘자신의 거취를 국회에 맡기겠다’는 박근혜의 주장에 대해서 즉시하야, 즉시퇴진이 아닌 예고하야 하겠다는 것은 법적근거가 없는 ‘사상누각’같은 괘변에 불가하다는것이라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봅시다.
■ [미디어몽구] 역시 박근혜! 정치고향 대구 서문시장에 화재로 760동의 상가가 불탔지만 피해상인들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또다시 대통령코스프레만 하고 사진찍고 갔다고 상인회장이 울분을 토하는데... 박사모는 박근혜 환영 현수막 치켜들며 대통령 연호, 만세부르고 박수치고! 이러한 참담한 상황에 대구시민들 반응은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것도 아니고 저게 뭡니까?”
■ [핫클립] 어제 방송된 JTBC 썰전 1201 방송, 박근혜 3차 담화문을 번역해 드립니다.
나르시즘 대통령, 임기단축(?), 진퇴(?), 정권이양(?), 거취를 국회에 맡겨 혼란을 주려는 박근혜의 잔술수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생생뉴스] 11월 30일 민주노총 총파업대회 후 ‘공범재벌’ 분노꽂기 행진 영상‘최순실-재벌-박근혜’는 한몸이고 재벌은 삥뜯긴 피해자가 아닌 공범이며 노동악법을 권력에 돈을 주고 청부한 범죄자들입니다. 재벌이 미르-K스포츠 재단에 입금한 774억은 ‘노동자-서민’을 영원한 자본의 노예로 만들기 위한 뇌물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