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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서비스모니터링 폐지에 이어 CS 평가제도 완전 폐지로 이어져야한다.

 

농협중앙회가 22일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명의로 농·축협 평가 서비스모니터링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공문서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CS 평가조사 개편 현장의견 수렴, CS 평가조사 공청회, 2018년 서비스모니터링 개편방향 설문조사 등의 결과를 반영해 CS 평가조사 가운데 서비스모니터링을 실시하지 않고 고객만족도조사 중심으로 CS 평가조사를 개편할 계획을 밝힌 것이다.

 

애초 농협중앙회는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의 지속적인 중단촉구에 암행감찰 형식의 서비스모니터링을 잠정 중단하고 공청회를 통해 비대면 관찰 모니터링으로 전환할 계획을 밝힌바 있는데,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과 현장 노동자들의 거센 반발에 농협중앙회는 서비스모니터링을 중단하게 된 것이다.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은 농협중앙회의 CS 평가가 농·축협에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감정노동을 부추기고 사무소별 업적평가로 이어져 노·사간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현장 노동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준다는 점에서 강력히 반대하며 전문기관과 함께 조합원 설문조사·국회 국정감사·국가인권위원회 진정투쟁·CS 완전 폐지를 위한 집회투쟁·CS 공청회 선전투쟁 등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은 전 조직적 역량을 동원해 CS 완전폐지를 위해 투쟁을 이어갔다.

 

이제 서비스모니터링의 폐지로 서비스모니터링에 따른 각 사무소별 업적평가는 없어지겠지만, 여전히 고객만족도평가의 부분은 남아있다. 고객을 상대로 한 전화상담 등의 행태로 진행되는 고객만족도평가 또한 각 사무소별 업적평가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서비스모니터링의 폐지만으로 CS 평가조사로 파생된 현장 노동자들의 스트레스 요인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닐 것이다.

 

이제 농협중앙회는 우리 사회의 요구에 부합해 서비스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고객만족도평가 폐지 등 CS 평가제도는 완전히 폐지되어야 한다.

 

2017.12.26.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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