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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마무리된 2018 인천촛불교육감추진위원회의 최종 투표 결과, 도성훈 전 동암중 교장이 51.23%의 득표율을 기록해 6.13 지방선거 인천교육감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상대후보인 임병구 인천 예술고 교사는 48.76% 득표율을 기록했다. 도 전 교장은 1만7614명이 참여한 시민추진위원 투표와 여론조사에서 임 교사를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2018 인천촛불교육감추진위원회는 단일후보 선출 기자회견을 12일 오후 2시 인천시교육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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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부터 진행된 '2018 인천촛불교육감추진위원회'(약칭 인천촛불교육감추진위)의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 사업은 지난 9~11일 3일간의 시민참여단 투표 및 여론조사 그리고 정책배심원단 투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인천촛불교육감추진위는 지난 9~10일 시민참여단 4만6697명(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해 1만7415명(잠정 투표율 37.29%, 현장투표 미포함)이 투표에 참여했다.

ARS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참여단은 11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인천지역 5개(동, 서, 남, 북, 강화) 현장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개표는 11일 오후 8시부터 민주노총인천본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또한 786명의 정책배심원단을 대상으로 한 투표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정책배심원단 토론회를 마치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여론조사는 10, 11일 이틀간 인천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거쳐 마무리됐다.

2018 인천촛불교육감추진위 단일후보 선출은 시민참여단(청소년 포함) 투표(60%), 여론조사(30%), 정책배심원단 투표(10%)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후보를 단일후보로 최종 선출했다.

지난 5일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도 전 교장은 지난 2월 28일 동암중 교장을 명예퇴직했으며, 2003년부터 2006년 6월까지 전교조 인천지부 11~12대 지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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