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해고노동자 1500리 도보순회투쟁
1. 기간 : 2007년8월27일(월)~9월18일(화) / 23일간
2. 경유지 : 현대차 울산공장(출발지)→GM대우자동차 창원공장→순천 하이스코→기아차 광주공장→현대차 전주공장→현대차 아산공장→기아차 화성공장→GM대우차 부평공장→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도착지)
3. 참가자
- 전체일정 전일 참가자 : 서쌍용 해고자(현자 비정규직 지회/017-573-3317), 김준규 해고자(현자아산 사내하청 지회/016-529-5205)
- 부분일정 참가자 : 김학철 전GM대우창원지부장 외 2인 등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 포함 연인원 40~50명
4. 취지
- 지난 6월 1일 서울중앙지법은 현장조사 등을 통해 현실을 파악하고 현대자동차에 하청업체를 통한 불법파견 사례가 있음을 확인․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수면 아래 가라앉아있는 불법파견 문제가 다시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현대차 각 비정규직지회는 원․하청에 대해 교섭을 제안하는 등 투쟁에 나섰으나 사측의 집단교섭 거부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은 개별교섭을 추진 중이며, 아산과 전주는 집단교섭 강행한다는 방침이고 여의치 않을 시에는 찬반투표를 통해 공동파업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러한 상황을 돌파하는 투쟁동력을 형성시키는 계기를 위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해고자들은 △비정규직 직접고용과 정규직화 투쟁의 쟁점화 △비정규직 해고자 원직복직 △비정규직과 정규직 및 각 지역 간의 연대를 형성 △현장의 조합원과 교감형성 △GM대우차, 기아차의 불법파견과 구조조정 투쟁과의 연대 △각 지역에 현장 노동자들의 연대를 위한 거점형성을 위한 토대마련을 위해 1500리 도보순회투쟁에 나서고자 합니다.
5. 경유지에 따른 세부일정
- 8월27일(월) : 울산공장 앞 선전전 및 기자회견 후 출발
- 8월29일(수) : GM대우자동차 창원공장 도착
- 8월30일(목) : 창원공장 선전전. 하이스코 비정규직노동자와 간담회, 기아차 광주공장 비 정규직노동자와 간담회 후 광주로 이동
- 8월31일(금) : 기아차 광주공장 아침 선전전 후 출발
- 9월5일(수) : 전주 도착 현자전주 비정규노동자와 간담회
- 9월6일(목) : 아침 전주공장 아침 선전전 후 출발
- 9월12일(수) : 저녁까지 아산공장 도착 현자 아산공장 비정규노동자와 간담회
- 9월13일(목) : 현자 아산공장 아침 선전전 후 출발 당일 저녁 기아차 화성공장 도착 기아 차화성공장 비정규노동자와 간담회
- 9월14일(금) : 기아차 화성공장 아침 선전전 후 출발
- 9월16일(일) : 저녁까지 GM대우차 부평공장 도착 GM대우비정규노동자와 간담회
- 9월17일(월) : GM대우 부평공장 아침 선전전 후 출발
- 9월18일(화) : 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 도착 비정규노동자대회(집회) 진행
6. 구간 별 거리(총 거리 - 1,500리(589km) / 실제 도보거리 - 556.59km)
- 현대차 울산공장(출발지)→GM대우자동차 창원공장 : 101.06km
- GM대우자동차 창원공장→순천 하이스코→기아차 광주공장 : 차량이동
- 기아차 광주공장→현대차 전주공장 : 133.71km
- 현대차 전주공장→현대차 아산공장 : 163.32km
- 현대차 아산공장→기아차 화성공장 : 33.31km
- 기아차 화성공장→GM대우차 부평공장 : 87.55km
- GM대우차 부평공장→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도착지) : 37.64km
※ 첨부자료 : 불법파견 특별교섭 6대 요구안 / 서울지법 불법파견 및 고용의제 판결관련 비정규노조연대회의와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회 성명서 / 현대차비정규지회(울산, 아산, 전주) 07년 공동요구안 / 현대차아산하청지회 해고자 현황 및 완성차비정규직 탄압현황
※ 문의 : 박수경 민주노총 비정규차장 010-9383-6925 / 오민규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 집행위원장 010-8615-6280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7.8.2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기간 : 2007년8월27일(월)~9월18일(화) / 23일간
2. 경유지 : 현대차 울산공장(출발지)→GM대우자동차 창원공장→순천 하이스코→기아차 광주공장→현대차 전주공장→현대차 아산공장→기아차 화성공장→GM대우차 부평공장→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도착지)
3. 참가자
- 전체일정 전일 참가자 : 서쌍용 해고자(현자 비정규직 지회/017-573-3317), 김준규 해고자(현자아산 사내하청 지회/016-529-5205)
- 부분일정 참가자 : 김학철 전GM대우창원지부장 외 2인 등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 포함 연인원 40~50명
4. 취지
- 지난 6월 1일 서울중앙지법은 현장조사 등을 통해 현실을 파악하고 현대자동차에 하청업체를 통한 불법파견 사례가 있음을 확인․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수면 아래 가라앉아있는 불법파견 문제가 다시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현대차 각 비정규직지회는 원․하청에 대해 교섭을 제안하는 등 투쟁에 나섰으나 사측의 집단교섭 거부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은 개별교섭을 추진 중이며, 아산과 전주는 집단교섭 강행한다는 방침이고 여의치 않을 시에는 찬반투표를 통해 공동파업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러한 상황을 돌파하는 투쟁동력을 형성시키는 계기를 위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해고자들은 △비정규직 직접고용과 정규직화 투쟁의 쟁점화 △비정규직 해고자 원직복직 △비정규직과 정규직 및 각 지역 간의 연대를 형성 △현장의 조합원과 교감형성 △GM대우차, 기아차의 불법파견과 구조조정 투쟁과의 연대 △각 지역에 현장 노동자들의 연대를 위한 거점형성을 위한 토대마련을 위해 1500리 도보순회투쟁에 나서고자 합니다.
5. 경유지에 따른 세부일정
- 8월27일(월) : 울산공장 앞 선전전 및 기자회견 후 출발
- 8월29일(수) : GM대우자동차 창원공장 도착
- 8월30일(목) : 창원공장 선전전. 하이스코 비정규직노동자와 간담회, 기아차 광주공장 비 정규직노동자와 간담회 후 광주로 이동
- 8월31일(금) : 기아차 광주공장 아침 선전전 후 출발
- 9월5일(수) : 전주 도착 현자전주 비정규노동자와 간담회
- 9월6일(목) : 아침 전주공장 아침 선전전 후 출발
- 9월12일(수) : 저녁까지 아산공장 도착 현자 아산공장 비정규노동자와 간담회
- 9월13일(목) : 현자 아산공장 아침 선전전 후 출발 당일 저녁 기아차 화성공장 도착 기아 차화성공장 비정규노동자와 간담회
- 9월14일(금) : 기아차 화성공장 아침 선전전 후 출발
- 9월16일(일) : 저녁까지 GM대우차 부평공장 도착 GM대우비정규노동자와 간담회
- 9월17일(월) : GM대우 부평공장 아침 선전전 후 출발
- 9월18일(화) : 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 도착 비정규노동자대회(집회) 진행
6. 구간 별 거리(총 거리 - 1,500리(589km) / 실제 도보거리 - 556.59km)
- 현대차 울산공장(출발지)→GM대우자동차 창원공장 : 101.06km
- GM대우자동차 창원공장→순천 하이스코→기아차 광주공장 : 차량이동
- 기아차 광주공장→현대차 전주공장 : 133.71km
- 현대차 전주공장→현대차 아산공장 : 163.32km
- 현대차 아산공장→기아차 화성공장 : 33.31km
- 기아차 화성공장→GM대우차 부평공장 : 87.55km
- GM대우차 부평공장→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도착지) : 37.64km
※ 첨부자료 : 불법파견 특별교섭 6대 요구안 / 서울지법 불법파견 및 고용의제 판결관련 비정규노조연대회의와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회 성명서 / 현대차비정규지회(울산, 아산, 전주) 07년 공동요구안 / 현대차아산하청지회 해고자 현황 및 완성차비정규직 탄압현황
※ 문의 : 박수경 민주노총 비정규차장 010-9383-6925 / 오민규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 집행위원장 010-8615-6280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7.8.2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