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기자회견 - 동족 대결의 ‘중대조치’가 아닌 ‘평화특사’를 파견하라!

 

 

□ 일시 : 2013년 4월26일 금요일 오후 1시

 

□ 장소 : 청운동 동사무소(청와대 부근)

 

□ 취지

- 전쟁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지금 한반도 평화실현에 노동자가 앞장서자는 취지의 전국 노동자 평화행진(4/22~26일)이 진행되었음. 이에, 그 경과보고와 전국의 노동자들의 요구의 의지를 박근혜 대통령에 전달하고자 함.

- 박근혜 정부는, 4월30일까지 진행되는 ‘독수리 훈련’과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그대로 강행하고 있으며 한반도 전쟁위기 해소의 본질적 조치가 아닌 ‘개성공단 해결을 위한 남북 실무급 회담’을 제안하는 등의 무사 안일한 태도를 보이고 있음.

- 영구적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을 위한 노동자들의 지혜와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함.

 

□ 진행

13:00~ 모두 발언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

13:10~ 노동자 평화행진 전국순회 진행 경과 보고 (민주노총 통일국장)

13:20~ 기자회견문 낭독 (금속노조 박성현 부위원장)

13:30~ 마무리